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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포구민도 강남인도 아닙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상암동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바로 평수의 다양성이 없다는 겁니다
32,40평 2가지평수에다 방3개로 동일구조 입니다
중산층 이상은 결국 흡수하지 못한다는 얘기지요..
거기다 역세권도 아니고 교육환경도 미지수..
장점은 대형공원에 개발이 활발하죠
지금 시세는 좀 고평가 되어 있다 보이고요
언론의 역활도 있었다고 봅니다
32평을 비교해 보면 목동이 7.5-8.0 동부이촌동이 6.5-7.0
상암이 지금 5.0-5.5 정도 하는거 같더군요
사견으로는 상암이 나중에 어느정도 모양새를 갖춘다해도..
목동이나 이촌동보다 동일평수가 높을거라고는 보이질 않읍니다
이유는 비역새권.교육환경 이런거 다 떠나서
중형 단일평수 라는것입니다
즉..한계가 있다는 말이지요
대형평수가 없는 단지는..
중산층 이상은 들어올수가 없죠^^
단지는 대형평수가 시세를 끌어주기 때문이죠
대형평수가 있어야 소위 부자들도 들어오고요.
이제 아파트만 들어 왔을뿐이고 편의고 여러 주거환경이 미미한데 비해
너무 선반영 됀듯 싶으네요..
아..그리고 강남도 나홀로 단지는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