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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파트를 고른 기준은 바로 아이였습니다.

1. 조용해야죠~

주택가인데다가 도로가 직접 접해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2. 지하철 이용이 편해야죠~

지하철까지 아이를 업거나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거리라서 좋았습니다.

3. 초등학교가 가까워야죠~

큰 길 건너지 않고 가까운 청룡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어 좋았습니다.

4. 보건소가 가까워야죠~

역시 큰 길 건너지 않고 보건소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5. 평지여야죠~

눈길에서도 아이들이 함께 걸을 수 있는 평지라서 좋았습니다.

6. 공기가 좋아야죠~

산, 숲, 나무가 지척이고, 매연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7. 바람이 적어야죠~

앞에 산이 있어 태풍이나 돌풍 등 큰 바람을 막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8. 쇼핑이 편해야죠~

근처 마트와 재래 시장이 가깝고 주변 상가도 있고, 쇼핑몰도 있어 좋았습니다.

9. 차타고 5분 이내에 종합병원이 있어야죠~

강남고려병원, 보라매병원 등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10. 햇볕과 통풍이 좋아야죠~

근처가 아파트 숲이 아니라 햇볕과 통풍이 좋아서 좋았습니다.

11. 행정과 치안이 좋아야죠~

구청, 관악경찰서, 동사무소, 소방서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12. 방범과 경비가 좋아야죠~

너무 대단지가 아니고, 경비하기 용이한 중소단지라 좋았습니다.

13.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아야죠~

중앙광장에 차가 들어올수 없고, 놀이터 근처에 차가 없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전 그래서 우리 아파트야 말로 아이들과 엄마들의 천국이라 생각합니다.

전 아이와 아내를 위해 풍림을 선택했죠~

전 제 선택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