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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 주차장은 거의 다 지하 주차장으로 만들어지고 미리 계획하여 짓는 곳이라 난개발 같은, 어떤 건물이 갑작스럽게 본인이 사는 아파트 앞에 지어질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니겠다 싶어 동백지구에서의 1층 아파트는 괜찮을 것 같았고 , 아이들 뛰어놀 수있는 그런 이유 때문에 1층을 많이 고려했었는데, 건강문제와 직결될 수 있는 일조권이라든가 곰팡이 문제와 같은 단점이 여전히 생길 수 있다면 다시 생각해 봐야 될 것 같군요. 팔때 좀 싸게 팔아야 된다라든가 (어차피 살 때도 싸게 살수 있는 거니까), 조앙권 포기 등의 단점은 각오할 수있지만요... 어휴.. 정말 고민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아래층 집하고는 문제가 없지만 저희집 꼬마들도 점점 시끄러위지고 , 이사도 가야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