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즘 구리가 뜬다, 남양주 도농동이 뜬다. 부뱅 게시판이 난리가 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택이란 살기에 가장 편안한 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기 좋은 집이란 우선 주변 자연환경이 자연 친화적이여야 하며, 교육 환경이 우수하여야 하고(단지내 학교나 특목고 위치),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옛날 시골 동네의 인심같은 따스한 이웃간의 정이 있는 곳을 말합니다. 이러한 조건위에 집값마저 오른다면 금상첨화겠지요. 하지만 대다수 서민들이 집 한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집이 오르면 다른 집도 오른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재테크적 접근 보다는 정말 나와 내 가족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어디인가를 찾아내는 안목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저는 남양주 호평.평내를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산본에서 10년정도 살다 왔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듯이 저도 제가 사는 곳이 가장 좋은 곳인줄 알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아는 분의 추천으로 이 곳 남양주 호평으로 이사를 왔는데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생활의 여유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더 이상 꿈꾸는데 만족하지 마시고 행동에 옮기십시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이 글이 제가 사는 지역을 띄우기 위한 광고성 글이 아니란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구요. 정말 좋은 곳이라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