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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입니다만, 호평/평내는 거의 구리 수준까지
오르리라 생각됩니다. 한 3년정도로 봤을때.....
지금 금곡, 호평, 평내, 사능, 진접, 마석, 멀리 청평, 가평
까지가 거의 구리로 문화생활이나 쇼핑을 했지만, 거의 연말
부터는 호평/평내로 그 인구가 집중 될 것 같습니다.
그 만큼 구리는 유동 인구가 엄청나게 줄어든다고 하겠죠!
솔직히 저는 까르프나 GS 스케어보다는 E-MART가 비중이 더 
크다고 봅니다. 또 근처에 있어 구리로 나갈 일은 없구요.
또한 영화관과 쇼핑 문화시설이 연말이면 거의 개관을 한다고
하더군요. 올해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과 추후 토평간 고속도로,
전철이 개통, 경춘국도 확장이 될 3년정도 후는 구리까지
거의 10분안에 지날 수 있는며, 호평/평내는 2만가구 이상에
택지지구란 프리미엄....10분이내면 차라리 대규모 택지지구에
새 아파트, 산으로 둘러싸인 깨끗한 환경 등 구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호평/평내 그 어느 아파트도 분명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