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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은 11월 오송역 개통 과

보건의료 국책기관 입주,

세종시 원안 확정 여파로

지금 너머나 활기찬 모습 입니다




일부 저층 제외 사실상 분양이 완료 되앗고

첨복단지 영향 부동산 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고

11월 보건의료타운 입주땐 더욱 번성할 거라는

기대감에 차 있습니다



세종시 원안 확정은

타 오르는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고 있습니다



오송 역사와 보건의료행정타운
사이에 위치한 주택 지구는
이미 하늘로 곧게 뻗은
아파트들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단독주택지도
각양각색의 원룸 등이 오
순도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현재도 단독주택지 이곳저곳에서
원룸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첨단의료복합단지로 확정된 것이
큰 역할을 해 아파트 분양에 나섰던

LH공사의 휴먼시아를 비롯해
모아미래도와 대원칸타빌, 힐데스하임,
호반베르디움,
상록 롯데캐슬 등 총 3천997세대는

일부 저층세대를 제외하곤
사실상 분양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당시 상당수 미분양으로 남아있던
공무원조합의
상록 롯데캐슬도
분양이 완료됐다는 대형 현수막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분양 당시부터 높은 청약경쟁률과
가장 전망 좋은
아파트로 관심을 끌었던
힐데스하임 레이크뷰 공사현장에 들어서자


이번 달 말 진행 예정인
입주자 사전점검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8층에 내려
아파트의 옥상에 들어서자

시원한 바람과 함께

오송첨단의료 복합단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아파트단지 인근의 원룸부터

오송역사, 보건의료 행정 타운까지

최상의 전망을 자랑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공사현장에서 쏟아져 나온 사람들로
주택가 주변 식당과 분식점, 편의점은
금세 북적거려

이곳 공사현장의 활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가건물의 신축도 활발해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단지 중앙대로 옆
상가지구는 여러 개의 대형 상가 건물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 듯 층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올해 말 보건행정의료타운의 대 이동이 시작되면

더욱 활기차게 변할 단지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세종시 호재를 맞아

대전 유성구와 서구
글구 오창 신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오르거나

매수세가 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세종시와 인접한 지역은

급매가 사라지고


1000 여만 원을 높여 부르는 매물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거래가 늘거나

급매물이 회수되는 경향이 뚜렷 합니다.


세종시 수정안 부결 이후

시장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