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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원안 건설 확정 과

오송-오창 첨단 의료도시 지정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오송 신도시를 주목 하세요



경부 고속철 오송역 11월 개통 '이상 무' 입니다



시원스럽게 뚫린 도로를 타고 오송으로 향하자

멀리서부터 웅장한

오송역사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곳은

당초 올 연말 완공예정이던

역사건설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밤낮없이 마무리 공사에 한창 입니다.

초대형 철골 입체 아치트러스 지붕은

벌써 제 모습을 갖췄으며

청풍명월의 고장인 충북지역을 상징하는

산, 물, 해의 이미지를 설계 컨셉으로 형상화한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에도 충분해 보입니다.



오는 11월 개통을 앞둔 경부고속철도 오송역사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준공식 일자도 오는 11월 있을 G20 정상회의 일정 때문에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공사 마무리는 10 월 중으로 모두 마친다는 것이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의 목표"이며


오송역은 2010년 말에 공사와 시운전을 모두 완료해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역이자

중심역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