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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께서 거의 매일 오창의 장점을 올려 놓아서 오창에 대해 조금은
식상할 것도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2기신도시 판교,동탄,동백등에 대해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에 혹시 수도권에 사시면서 아파트 가격이 너무 높아 망설이시는 분들께 아직도 저평가된 신도시내 새아파트 오창아파트를 소개합니다.

판교등이 수도권에 위치하고 택지개발지구인 것에 비하면.
오창은 주거/상업/생산/연구단지로서 대전,행복도시,천안,오송(식약청등 입주예정),청주와 어우러진 신 수도권으로 재편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판교 등이 평당가격1,300만원에서 2,000만원대까지 형성된 고가의 아파트에 비해
오창은 새아파트 입주중임에도 아직 평당500에서 횡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이유는 충청도 행정기관의 신도시입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미흡으로 판단합니다. 학교용지는 있는데 입주후 몇개월 뒤 학교준공예정)

수도권 좁은 곳에 2,000만명이 바글거리고 있습니다.
쾌적한 신도시를 표방한 동탄,동백 훌륭하지만 아파트가 너무 많습니다.
이에 비해 오창은 연구단지라든지 무공해 첨단 공장용지가 많아 인구밀도가 체감적으로 훨씬 낮습니다.

한 번 와 보세요. 서울까지 출퇴근자가 지금 많이 늘고 있답니다.
서울 전세값으로 오창 30평대 새아파트 사시고 행복한 신도시 생활 누리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