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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에서 합헌결정이 내려진 행정중심복합도시(행정수도)에서 가장 가까운 신도시인 오창과학단지가 슬슬 달아오르는 느낌입니다. 2년전 분양때 전국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 지역인만큼 그 기대 역시 큰데요.
오창단지가 주목받는 이유.
1. 행정도시의 관문역할을 하는 신도시
2. 첨단생산단지(외국계기업 및 IT,BT)와 수많은 정부와 민간기업 연구단지가 들어서는 300만평 첨단 자족신도시
3. 기업체,연구소 등 상주인구가 6만명에 이를것으로 예상되는데 공동주택(아파트)은 불과 9000가구 밖에 안되어 희소가치 큼.
4. 행정도시~오송역(오송단지)~오창단지~청주공항 밸트가 향후 국내 최고의 개발축이 될 예정
5. 충북 혁신도시 배후도시로 각광받을 예정(혁신도시가 진천으로 확정됨, 15분 거리)
6. 행저도시의 천문학적인 보상금과 혁신도시 보상금이 오창,오송이 속한 청원군으로 대거 이동 예상
7. 수도권 전철 연장 추진 및 청주국제공항 대대적 확충
8. 사통팔달의 교통망(경부,중부고속도로,당진~청원~영덕고속도로)
9. 경부/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이 오송역으로 최종 확정됨(오송에서 서울까지 40분) - 행정도시의 관문역할
기타 등등.

오창단지 관련 금일 기사 두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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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 오창단지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준비 만전 지시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2-08 14:10]

- 2. 8일 이원종 충북도지사, 간부회의시 -

이원종 도지사가 2월 8일 간부회의에서 오창단지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입주와 관련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제반사항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원종 도지사는 "오창단지는 첨단산업과 연구시설 등이 집적된 최초의 신도시로 우수한 연구인력과 외국인 근로자 등이 거주하게 되는 만큼 이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보다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2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11월까지 1만여 세대가 입주하는 오창단지에 기반시설이 미흡하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학교·병원, 상·하수도, 가스, 생활쓰레기, 교통 등의 생활기반시설을 조속히 갖출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추후 일시에 입주가 예정되는 오송단지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에 대하여도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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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신규 입주 아파트 알짜는 어디?

[매경이코노미 2006-02-08 11:08]


‘내 집 마련의 꿈’을 올해는 이룰 수 있을까?
올해는 무주택자들이 오랜만에 크게 웃는 한해가 될 듯싶다. 전국에서 무려 27만가 구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 더욱이 실수요자들 가슴을 설레게 할 유망 지 역 아파트가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해 입주 예정 아파트는 모두 619단지, 27만여가구다.

박정용 스피드뱅크 리서치팀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입주 물량이 풍부해 무주택자 들이 내집 마련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중략

행정도시 건설 호재를 안고 있는 충청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 전 동구 삼성동 한밭자이는 충청권 유망단지로 꼽힌다. 올 8월 입주를 시작하는 이 단지는 총 1063가구 대단지다. 경부고속철 대전역과 경부고속도로 대전 IC에 인접 해 있어 교통 면에선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충북 청원군에는 1500세대 이상 대단지가 들어선다. 올 5~6월 입주하는 오창 한라비발디는 1529세대로 대단지인데다 행정중심복합도시 호재를 크게 입을 전망이다 .

박병호 한국리츠에셋 대표는 “행정도시는 물론이고 고속철 오송역 영향권에 자리 잡은 데다 오창생명과학연구단지 인근에 있는 등 각종 호재가 겹쳐 전망이 밝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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