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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가, 편의시설 등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업적인 용도의 소형평수의 소규모 오피스텔과는 차원이 다르죠.

오피스텔은 과거 오피스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기존 오피스의 한개 층을 전부 다사용하거나, 앞뒤 두 부분 정도로 나눠서 사용하던 것을, 소규모 독립공간의 의미로 개별호실로 만들면서 오피스텔이 생겨났고 아시다시피 오피스 전용의 오피스텔은 저층부 상가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말그대로 주거+상가 용이 아닌 오피스적인 용도가 많죠.

몇년전부터 주상복합이 인기를 끌게되면서 여러개 동으로 이루어진
저층부 고급상가가 딸린 주상복합 혹은 주상복합+오피스텔이 생겨나게되었고

후자의 경우, 대개 법적인 용적율을 늘리겠다는 차원으로 구색맞추기로 넣은 경우엔 오피스텔은 중소형의 적은평수, 그리고 저층부에 위치시켜 주상복합에 비해서 프리미엄이 낮았던게 사실입니다.

최근 여의도의 파크센터, 서초동의 부티크모나코, 분당 타임브릿지(타워팰리스) 같은 특색있는 명품 주거용 오피스텔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분당의 경우도 두산위브 파빌리온은 1500세대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고 상층부 탄천조망이 되는 중대형의 경우 특히 50-60평대 (전용면적 29-32평)은 프리미엄만 7-8억이상이 붙었죠.

최근 특색있게 지은 타임브릿지 (2동 300세대 정도)는 아파텔 70평대 시세는 물건도 별로 없지만 27억,28억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목동에 있는 하이페리온2나 파라곤 주거용 오피스텔 대형평형의 경우엔 10억대 이상의 프리미엄, 펜트하우스의 경우엔 15억이 붙었습니다.

중상동의 경우엔 위브더스테이트 아파텔 펜트하우스는 대략 4억이상,
이데아폴리스는 2-3억정도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225세대 정도만 입주한 상태이고, 나머지 1700여동이 아직 건축중이라
지금의 시세는 상동의 최고가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앞으로 입주후 6개월 (보통 입주후 6개월정도 지나면 최고의 시세를 형성한다고 하죠.

만약 피치못해서 팔아야 하는데 양도세가 50%니 이게 매도 시세에 포함되는 셈이 됩니다.)안에
중상동의 전체의 시세를 새롭게 다시 쓸것입니다.
인근 강남이나 목동, 분당의 지난 사례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