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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분당보다 부자가 많은곳이 목동이랍니다.
님은 신문도 안읽고 뉴스도 안보시나요?
증권가또는 금융가에서 인정하는부촌이 목동입니다.
강남쪽은 투기로 돈번사람들이 많고 이촌동,여의도,목동은 대대로
부자들이 대물림받아 사는사람들이 많다는말 한두번 언론에 보도된게 아닌데....
목동을 저층아파트 오래된아파트로 개포동,광명,과천,강동처럼
재개발로 한딱거리 하려는작자로 아시나본데 잘못아신겁니다.
뭘 알고 이런글을 쓰십시요~
저희도 곧 목동으로 이사 갑니다.
일산신도시에 살다가 목동보다도 나중에 지어진 신도시에 살다가 왜다시 목동으로 갈까요?
목동은 강남못지 않은 부촌이기 때문입니다.
신도시 살아보니 역시 서울이 교통,문화 등등 좋긴하더군요
그래서 적응못해서 다시 돌아갑니다.
그러나 일산등의 신도시에 살던 사람들은 서울이라고 아무 동네나 들어 가서 살려 하진 않을겁니다.
좋은환경 이미지 좋은 동네에서 상아봤으니까 더 못한곳으론 안가죠~
그래서 택하는곳들이 강남,목동,동부이촌,여의도 정도랍니다.
그리고 시세는 재건축으로 요새 좀 오른게 아니거든요?
96년에지하철 들어서면서7단지를 필두로 한번 크게 올랐고 2호선 신정지선으로 12,13,10단지가 올랐었으며 또한 지하철 호재 말고도 목동은 꾸준히 강서권의 최고 자리였으며 인근 강서구 영등포구,동작구,구로구,부천시등지에서 돈벌어 입성하려는곳이 목동입니다.
오히려 100억대 부자들이 조용히 살고 있는곳이 목동이라고요~
금융권에 아는분있으면 물어보싶시요~
그리고 글을쓸때는 뭘 제대로 알고나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