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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큰맘먹고 집하나 장만해보렵니다.
직장때문에 지방에 내려가있는 동안에
전세와 융자를 끼고 장만하려하는데
전 재산 올인하는것이기 때문에 어느때보다
신경쓰이고 아무튼 그렇네요..

자금여력이 좀 딸리기때문에
조금 무리해서 사야할듯합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올라가는 집값을
따라가기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결론은 제가 찍은 곳은 동백지구와 구갈3지구입니다.
현재 동백지구가 워낙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다보니
상대적으로 구갈3지구가 동백에 가려져서 좀 싼듯합니다.
중개 아줌마도 그러시더라구요,
지금 동백이 입주가 시작해서 구갈이 좀 가려져서 그렇지
동백이 입주를 마치고나면 이곳도 같이 또 오를것이라고...

제가 구갈3지구 계룡리슈빌을 봤었구요.
동백쪽에도 계룡리슈빌이나 코아루 12-2 쪽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동백지구에 올인하고싶지만
현금투자금액이 구갈쪽보다 많이 드는게 좀 걸리네요.

솔직히 너무 부담되지 않으려면
구갈쪽이 우리에게는 맞는듯한데
동백에대한 욕심을 버리기도 쉽지않고,,,,

구갈쪽은 투자가치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선 동백에 가려져서
그다지 뭐 뚜렷한 뭔가 모르겠거든요.

동백은 현재 입주를 막 시작하는 단계여서
전세를 줘도 많이 못받으니 투자비용도 많이들고
복등기 그것도 좀 걱정되고..(제가 너무 순진한건지..)

일단 동백은 초기 투자비용이 구갈보다
훨씬 많이 든다는점에서 비용이 좀 부담되는건 사실입니다.

님들 같으면 많이 부담되더라도 동백쪽
투자하는게 날런지,,
아니면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구갈 3지구쪽에 날런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궁금한것은,,
복등기에 대한것인데,,
솔직히 좀 편치가 않습니다.

복등기보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입주시작될때
제대로 된 것으로 사려하는데
그때 가도 늦지 않을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