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동백IC외의 획기적인 도로에 대해서는 지인이 도로용역설계회사에 다녀서 알게되었고, 취소가 된 동백신림간 도로의 대체도로로써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보안을 유지해 달라고 부탁하여 공개키는 어렵습니다.

그외 광교 및 판교신도시 인접지역 취락지역쪽의 아파트는 신문사 기자들을 통해 들은 이야기입니다. 처음 그곳 지역이 급등을 시작하기 시작한 시기부터 어떤식으로 가격이 올랐는지를 유추해서 찾아보시면 부동산을 조금이라도 아시는분이라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처음 판교신도시 개발 분양등의 이야기가 돌때에도 신문사나 부동산 커뮤니티등에서 분양 기획기사를 내기전에는 그쪽 지역들은 미분양이였고, 시세또한 꿈쩍이지 않았습니다. 잘나간다는 고수들은 이미 그쪽지역에서 재미보고 이미 거의 다 빠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지역들이 정식 택지개발지역이라면, 판교와 광교와 같이 발전해 나갈수 있지만, 민간업체가 아파트들만 짓는 방식이라 향후 발전은 기대키 어렵습니다. 일례로 평촌과 같은 택지개발지역이고 신도시인 산본신도시 또한 평촌과 1호선 국철의 철길을 마주하고 가까이 있으면서도 평촌의 집중개발로 인한 신도시내에 백화점 하나 유치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판교나 광교신도시에 모든것이 집중되어 백화점 업무시설 공원 학원등이 자리 잡으면, 그 주변지역에 굳이 투자를 하여 들어가 장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시장경제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 주변지역에서는 과거처럼 분당등으로 다녔던, 원정통학 원정쇼핑 원정나들이등을 새로 생기게 될 판교 광교 신도시등으로 하게 될것입니다.

다른점은 과거처럼 분당으로 가지 않고, 판교나 광교신도시로 간다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