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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지구의 코아루가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많이 받긴 받나봅니다. 터무니없는 딴지가 많이 나옵니다. 일일이 반박하기도 뭐해 가만히 있다가 하도 어이없는 글들이 많이 나와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글을 올립니다.

1. 경전철 관련한 소음과 사생활 침해에 관한 사항

코아루 소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데 타워형 일부동 일부층만이 해당될수 있는 사안입니다. 코아루 남측 경전철 역세권인 전체세대 1750여세대에 대해 다그렇다고 말씀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또한 소음은 제가 직접 타보고 경험해본 결과 소음 전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또한 소음과 사생활 침해를 보완키 위해 수림둑형성과 키큰 메콰세콰이어 나무식재 그주변에 호수공원과 자연형 실개천 조깅로 자전거 도로가 계획중이며, 현진에버빌부터 호수공원까지 야간 빛의 거리 경관계획에 따라 아름답게 가꾸어질 예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조망권 및 소음피해가 전혀 없는 코아루 일반형 입주예정자입니다.

2. 붙박이장

안방 작은방 1,2 방3개 모두 이불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못미더우면 현장에 몰래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건 제생각인데 님은 요즘 아파트에서 두꺼운 이불만 덮고 사시나봅니다. 요즘 보통 침대생활 안하시나요? 이불도 요즘은 두꺼운 솜이불 사용 안하던데...

붙박이장 사이즈는 안방은 잘 모르겠고... 작은방 2개 모두 7~8자정도의 장이 설치되며 밖으로 튀어 나왔다고 벽체속에 있는 매립형보다 못하다고 하시는데... 자세히 알려드리죠... 벽체속에 매립을 하던 밖으로 튀어 나오게 하던 모두 전용면적 25.7평속의 전용공간으로 포함이 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벽체속에 매립을 하게 되면 작은방의 경우 벽체속의 붙박이장의 공간을 제외한 방의 세로길이는 2750~2950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또한 붙박이장이 없는 동백지구의 전용면적 25.7평의 32~35평의 아파트들의 작은방의 세로길이는 평균적으로 2920~3220정도입니다.

위와 같은 이러한 이유로 붙박이장이 가구처럼 설치되어 돌출되어 있는 코아루의 구조가 더 낫습니다.

더 나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아루의 작은방의 세로길이는 작은방1이 3500 작은방2는 3330으로 붙박이장이없는 같은평형대의 타아파트의 작은방의 평균 세로길이인 2920~3220보다 더 길고 넓습니다. 그리고 내력벽으로 돌출로 만든 콘크리트 구조가 아닙니다. 붙박이장이 필요없는분들은 손쉽게 철거해서 쓰시면 됩니다.

참고로 요즘 짓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33평형 아파트들의 경우 방의 가로넓이가 3000~3500입니다. 평균적으로 3200정도가 가장 많습니다.작은방에 장을 설치 하려면 확장을 한다고 해도 방의 길이는 길지만 폭이작아 침대들을 많이 사용하기에 세로로 장을 놓으면 공간이 작거나 침대를 놓을 공간이 적당치 않습니다.

붙박이장이 없는 다른 아파트들도 이사를 하여 장을 설치한다고 하면 코아루의 붙박이장이 놓인 위치에 장을 놓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아파트들은 코아루의 작은방들보다 더 작습니다. 확장을 하던 안하던간에...

현재의 코아루 아파트들의 작은방들은 붙박이장이 있다고 하여도 다른 타아파들보다 방이 오히려 클수도 있고 비슷한 면적이 나옵니다.

동백지구내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타아파트들 평면도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