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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민들이 글케 원한다면 동백과 죽전 길 막지요..머

아쉬울것 있나여... 저는 동백지구에 분양을 받았고 동백지구에 인접

한 구갈3지구에 분양권을 가지고 있슴니다.. 구갈3지구 모 아파트 동

호회에 드러 오셔서 서북부 개지랄 연대인지 하는곳에서 연대 하자고

하면서 글도 올려 놓으셨더군여... 참 그글을 읽고 얼마나 속으로 웃

었는지 모릅니다. 아쉬울때면 연대 하자고 하며 또한 그일이 해결되

고 나면 다시 뒤돌아설 것이 분명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때까지의

개지랄 연대에서 하는 행보를 보면 능히 그러고도 남져...

동백지구와 인접한 구갈3지구 입주예정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막을려면 막으세요... 제 생각 같아서는 차라리 죽전과 동백 길을

차라리 막았으면 합니다. 참 어리석은 사람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뻗어 나갈 길이 없다는것이 얼마나 안좋은 것인지.... 생각들을

안해본 것 같습니다. 그냥 구미동 길 뚫고 제발 동백과 길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구성을 지나 수원IC로 경부고속도로를 타던 영동

고속도로를 타던 함 해보시져....얼마나 막힐런지... 차라리 수지부

락에서 나오는 길을 막아 달라고 하십시요. 죽전 입주하면 수지부락

주민들과 죽전민들 뒤엉켜서 난리가 아닐겁니다. 동백은 차라리 개지

랄연대에서 난리를 쳐서 죽전을 지나는 길이 아닌 동백민들만 홀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나왔슴 합니다. 수지민들과 죽전민들이 항시

내세우며 자랑스러워 하는 분당생활권 분당과 가장 인접 기타등등에

만족 하시며 자화자찬 하시며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제 글에 요점이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죽전과 동백은 생활권 자체가 틀립니다. 죽전은 분당과 상생을

하던 아님 빌붙어 지내야 할 도시입니다. 연대를 할 필요도 없고 또한

연대한들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군여...그냥 가만

히 놔두면 죽전은 고립이 될곳입니다. 열시미 분당옆에 있다고 만족

하시며 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