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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양재간 도로와 동백에서 시작하는 삼막골도로가 접속이 됩니다. 현재는 수지에서 뚝 끊겨 있습니다. 동백에서 그 방향으로 한번 가보십시요..얼마나 가까운 거리이며, 시간이 몇분이 걸리는지...

그리고 상가와 근린시설 학원 종합병원들은 수년내에 모두 들어서게 되어 있습니다. 수지 및 신봉 성복 상현 동천등이 제아무리 판교와 가까워도 그지역에 뭐 들어서는거 있습니까?

한가지만 알려드리죠~ 판교는 계획된 도시입니다. 고로 수지 및 신봉 성복 상현 동천에 앞으로 제대로된 백화점이나 할인점 기타 편의시설 들어서기 어렵습니다. 판교와 가깝기 때문입니다. 평촌신도시와 철길을 사이에 두고 있는 산본신도시에 백화점이 들어가지 않는 이유와 마찬가지입니다. 판교와 가깝다는것이 장점일수는 있으나 단점으로서 더욱 크게 작용을 합니다. 어떤 신도시나 대형 택지개발지구가 가깝다고 해서 인접지역의 주택이 크게 오른 경우는 용인의 수지지역이 유일합니다.

왜 그럴까요? 대형건설사들의 분양가 부풀리기가 한몫 했기 때문입니다.
xx건설등에서 예전에 신봉 성복에 헐값으로 땅을 매입 했습니다.(25~50만원선) 그리고 판교분양 싯점에 경제신문과 부동산커뮤니티등과 작업을 했습니다. 판교의 분양가가 얼마이면, 이곳은 얼마다...

물론 체계적으로 택지개발을 한 분당신도시등은 오를만한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죽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수지 주변은 아닙니다.

향후 판교 인접지역에는 판교 개발시에 제한이 많기에 러브호텔이나 유해시설등이 판교인근의 수지주변으로 많이 들어설수는 있습니다.

판교가 들어선다고 하여도 좋아지는것은 과거에 분당으로 원정을 가던것을 판교로 간다는것 밖에 좋아지는것이 없습니다. 잘들 생각들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