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원래 부동산 기사라는것이 특정지역을 띄우기위한 건설사의 평범화된 마케팅수단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동백이 판교벨트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용인,분당,수지,수원 사람들 한테 물어보면 바로 답 나옵니다. 기사에도 보듯이 '조심스럽게 점쳐볼수 있다'라고 하는건 기자가 한발짝 뒤로 스스로 물러난 형태입니다. 동백입주율이 떨어지고 있는건 현지사정에 밝은 사람이이면 다 압니다. 그리고 상가없습니다. 교육시설현재엉망입니다. 죽전도로도 막힌다고 합니다. 내년되어야 상가도 들어선다고 하지 지금 동백쪽은 그야말로 모든게 불편한상태. 이런상태에서 위로의 기사한번 올려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판교열풍에 끼어서 말입니다.

아쉽지만 동백은 판교벨트와 상관없는 지역입니다. 판교벨트라함은 강남-판교-수지-광교를 일컫는말입니다. 우선 판교를 위해 도로를 건설하였습니다. 영덕-양재간도로이죠. 동백에서 그 도로가 얼마나 먼위치인지그리고 경부선오른쪽에 있는 죽전,분당,신갈...그리고 그 밑에 구갈..그리고 동백은 그저 경부선 왼쪽은 멀기만 느껴지죠.

즉 경부선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판교벨트에 절대 못 낍니다.

양재역-판교역-정자역(분당)-동천역(수지)-상현역(수지)-광교신도시

이라인이 바로 신강남권 라인입니다. 양재역에서 수지까지 4 정거장..동백은 전철도 아니고 경전철소 수십정거장입니다. 그것도 20011년.


용인,판교,광교,수지,분당사는 사람들한테 이 판교라인 모르면 바보인데 저런기사를 쓴다고 사람들이 다 믿어줄까요? 아쉽지만 동백은 걍 동백자력으로 전원도시처럼 살기좋은걸로 밀어부쳐야 합니다.


제일 걱정이 유일한 통로인 ... 죽전이 막히고 있다는 지금의 상황입니다.동백보다 더 위에 더덕더덕 난개발처럼..아파트들어서고...청덕지구,어정가구단지에 동백보다 더 큰 단지생기는데.. 과연 그 도로 하나로 버티는데 앞으로 어떨까요? 계속 아파트 짓는다는데.. 그럼 그 사람들은 동백보다 더 분당에 더 가까운데.. 그쪽 아파트가 더 비싸지겟죠?

당연한 논리~!!


중요한건 동백은, 죽전과 더불어 상투(머리끝)입니다.

수지 20평형대가 6백선...
수지 30평형대가 9백인데 동백 평당가가 호가로 보면 천만원 넘겼다니..ㅋㅋㅋㅋ~ 선릉까지 23정거장.. 헉~! 것도 6년뒤에 생길까 말까~! 자족도시로 승부걸고 공기좋은 전원지로 승부하는게 조을듯~


희망사항이겠지만 분당,수지,죽전,수원사람들 다 아는 사실 한번 읖조려봤습니다.


부동산 초보도 수지 900만원짜리 사지.. 동백 자기들끼리 4억이라고 하는 호가에 현혹되어 얼마나 남겨먹겠다고.. 한 2천 남겨먹을려고 삽니까?


차라리.... 수지 20평형대 (지하철역근처 초역세권) / 30평형대 저평가된거 사면 두배는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