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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같은 동백민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가까운 이웃처럼 포근하게 느껴지네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죽전과 동백은 같이 움직일 수 밖에 없기때문에
서로 가깝고 좋은 이웃으로 지내야합니다.
동백도 좋고, 죽전도 좋습니다. 서로 장단점은 다 있기 마련이죠.
자기가 살 집이 좋으면 좋은거 아닐까요?
상생에 따른 Synergy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라도 서로 헐뜯기 보다는 서로 좋은 점을 부각시켜줘야겠지요.


간단히 말씀 드리면 동백의 미래는 님이 걱정하시는 것보다 훨씬 밝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입주예정게시판에 올라온 글중 "동백"으로 검색해 보시면 일부 동백에 대해 시기질투하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의 글을 제외하시고, 동백에 관련된 글을 읽어보시면 아마 충분히 수긍이 가시리라 믿습니다.(질타하는 글들은 참고만 하세요. 지금의 동백을 보고 교통이 어떠니 저떠니 하는데, 향후 3~5년 후는 아마 엄청난 변화가 있겠죠...)

여기 그런 제목으로 글을 남기시면 온라인상의 한계에 따른 많은 설전이 오갈게 자명합니다.
여기서도 수없이 되풀이 되었구요.
여기에 글남기시는 건 좀 자제해 주시고, "동백사랑"으로 오세요...
되도록이면 동백 입주예정자들의 모임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