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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턴 상동지구 시작 부터 끝까지 말 엄청 많았습니다.
제가 부천에서만 20년이상을 살아서 상동은 정말 잘 될거라는 생각에 부모님께 서해 쌍뜨르 48평을 분양받으시라고 말씀드렸고 부모님께서는 제말을 믿고 분양받으셨는데.
입주때까지 무피였습니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했는데도..
그런데 분명 시기를 잘탄 이유도 있겠지만...
입주후 쭈욱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분양가 대비 2배가 올랐습니다.
분양가가 (22000천 48평기준)이었는데 지금 검색해봐도 알겠지만.
500000억씩하고 있습니다..
분명 그때가 부동산 활황기이고 부천상동이 갔는 입지의 중요성도 있겠지만..
이렇게 2배 이상씩 올른곳은 없었습니다.

아마 택지지구란 이점과 교육 교통의 이점 때문이겠죠..
하지만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상동 신도시의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그 외곽 순환도로 반대편 인천으로 공원과 문화시설이 다 몰려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진작 그런 문화시설은 상동 사람이 아니라.
인천 사람들이 누리고 있습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2배 이상 올랐고 지금도 덜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동백지구는 최소한 상동만큼은 입주후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교통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부 영동성 의 중앙이라 지방을 갈때에도 빠르더군요 부천에서 강원도 놀러갔다 올때 동백지구 보면서 부럽웠습니다.
여기서 살면 1시간은 단축되겠구나 하면서...
또 단지안에 생기는 수많은 학교들이 생기면 교육여건도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택지 지구도 그많는 학교들이 생기는 곳은 못봤습니다. 저는 이 학교들을 보고 동백 동보 44평 분양받았습니다.
그리고 쇼핑여건도 부천 못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여러지역에서 이곳으로 쇼핑오면서 동백에서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제가 이곳이 올라갈서라고 확신하는 경우는 위의 기사 때문이었습니다. 기사는 피가 안붙어있다고 쓴거였지만..
이런 부동산 불경기에 피가 3-4천이 붙어있다는거 이거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백은 분양권전매가 금지돤상황에서도 11:1이라는 경쟁율을 만들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실입주자구요 입주후 나오는 매물도 적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값은 올라가겠죠...

더쓰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이만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