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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진 동백주민이 영동고속도로 마성 IC 이용을 할 수 없었죠.

그런데, 동백지구가 영동고속도로를 가까이 두고도 이용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동백IC 건설로서 해결된 것입니다.

결국 작년의 조선일보나 중앙일보 보도내용이 맞는 것이네요...

작년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의 보도내용은, 마성IC 부근에 연계도로를 만들어 동백IC를 만든다는 것이었지요.

오늘 용인일보가 구체적인 도로노선까지 결론적으로 보도해준 것이고요.

지금까지 동백주민들은 영동고속도로를 지척에 두고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2009년까지 확장예정인 영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이렇게 연결되면, 강남까지 단시간내 주파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제 동백IC가 새로이 생겼습니다.

얼마전 부동산뱅크의 동백지구 분석기사에 따르면, 동백에서 강남까지 40분~1시간 걸린다고 분석하였는데, 동백IC발표후 새로이 분석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자못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