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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백지구를 돌아 보면서 느낀점은 동백의 실개천과 빛의 거리 그리고 편의 시설인 이 마트와 롯데 씨네마 그외에 상가가 하나 둘 그 위용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호수 공원도 대리석으로 마감한 호수공원 바로 밑에까지도 내려가 보았는데요.
내려가서 밑에서 보니까 호수공원이 굉장히 커 보이더라구요.
호수 공원에 물이 채워지고 모든 편의 시설이 완공되고 아파트도 모두 입주민들로 채워진다면 생동감이 넘치는 젊은 택지지구가 되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아내와 자녀와 오손도손 손을 잡고 호수 공원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자녀들과 함께 데이트도 해 가면서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자전거도 타면서 오일 동안 일하면서 싸였던 피로를 풀 생각을 하니 입주가 대단히 기다려 집니다.
토요일은 배낭을 메고 석성산으로 등산도 매주 한 두번은 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저는 이곳 동백에서 최소한 이십년은 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백이 너무나 친근하고 풍족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은 저만의 생각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