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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에서 서울 출퇴근이 힘들다는 폄하를 하는 사람은 실제 이지역 교통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혹은 동백지구에 대해 폄하를 위한 폄하를 하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동백보다 더 북쪽에 위치한 모지역,모모지역에서는 교통지옥을 겪으면서,출퇴근시 자기집 앞을 지나가는데만도 수십분이 걸립니다. 따라서 출퇴근시 반드시 직접 교통을 경험해 보시고 아파트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큰 일 납니다.

1.용인 동백-분당간 5~10분내로 주파하는 고속도로가 6개월정도 후면 개통됩니다. 이것을 아십니까? 분당 구미동으로 직통연결됩니다.

2.동백과 불과 500M밖에 안 떨어진 구갈3지구에서 광역버스를 통해 아침에 50분이면 강북의 광화문,명동까지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또한 자가용을 이용해서도 구갈3지구에서 수원IC를 바로 이용해서 경부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구갈3지구와 불과 500M밖에 안떨어져서 연결되는 곳이 동백지구입니다. 동백교통을 폄하하는 사람은 현재 구갈3지구에서 어떻게 강북,강남에 출근하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3.용인-서울 양재 간 고속도로가 뚫려서 용인의 가치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이 도로까지 동백에서 4KM 도로로 연결됩니다.아시겠지요?

4.영동고속도로 동백IC나 마성IC에 직통연결되는 도로중 하나는 뚫릴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용인시에서 용역을 의뢰해 놓은 상태입니다.영동고속도로로 직통연결되면,동백에서 경부고속도로 판교IC까지 10분이면 도착합니다.

1,2,3,4항의 다양한 서울출퇴근 경로가 있는 동백교통에 대해 알고도 동백교통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폄하를 위한 폄하에 불과할 뿐입니다.게다가 2009년엔 경전철까지 완공되어 출퇴근 경로가 하나 더 추가됩니다. 이 정도의 다양한 서울 출퇴근 경로를 가진 지역은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출퇴근시 자기 집앞을 지나는데만도 수십분이 걸리거나,더 이상 도로가 생기기도 힘든 지역,출퇴근 도로가 단선화되어 있어 교통지옥일 수밖에 없는 지역과 동백지구를 반드시 직접 비교해 보시고 아파트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