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올해 4월 입주를 앞둔 현시점에서 잠재적인 호재가 가득한 동백의 분위기가 떠오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님의 말씀처럼 생각하신 것보다 동백의 매매금액의 상승분위기가 보다 높다는 것은 그만큼 향후 미래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말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제가 언급한 곳에 사시는 분들은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죽전의 현 시세가 얼마나 하나요?

제가 알기로 신규아파트의 경우 평당 1400~1600만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판교의 후광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곳이 어디라고 보통 언급이 되나요?

분당 및 용인 일대입니다. 그중에서도 동천, 성복, 신봉, 상현동, 수지 등도 있지만 죽전과 동백도 포함되어 있구요.

현재 죽전시세도 향후 더 추가적인 상승분위기가 도래하리라는 기대감이 팽배해 있는 상황에서, 님이 말하신 동일의 경우 34평기준 4억이라고 해도 평당 1170만원 수준입니다.

물론 그 금액이 낮은 금액이 아니기에 님이 그렇게 말할순 있겠죠

하지만 그 말을 바꿔말하면 동백이 그만큼 저평가되어 있다는 말과 같은 말이죠.

분양가가 40평대 기준 700만원 초반으로 분양당시에는 높은 가격이라 생각되었지만, 지금 나오는 신규 아파트들의 분양가에 비교해서는 턱없이 낮은 가격입니다.

단지 그때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동백에 접근할려고 하시다보니 넘 높게 느껴지실 뿐이지요.

향후 죽전과 동백이 그리 큰 차이가 나진 않을 겁니다.

이 부분은 죽전을 무시해서가 절대 아니라 그만큼 동백의 발전가능성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무척이나 크다는 말씀입니다.

동백이 죽전의 현 시세만큼만 따라 붙어도 만약 투자가치를 기준한다면 향후 상승폭과 그 결과는 충분한 거 아닌가요?

분당의 현시세가 높고 그에 인접한 죽전의 현 시세는 정상이고, 동백의 현 시세는 과열이라는 부분이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물론 아직 인프라가 완전히 갖춰진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다소 높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인정할 수 있으나, 일부 안티들이 내세우는 교통이나 기타 말도 안되는 근거없는 말들을 토대로 잡고 늘어지는 나쁜 습관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명한 판단과 선택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 안티들의 근거없는 리플은 절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