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용인의 중심이 어쩌고, 인구 100만이 어쩌고 하면서 아무리
동백 띄우려고 해도 여유만 된다면 죽전에 살지 누가 동백에 살까요?
교통도 불편하고, 편의시설에서 멀고, 알려지지도 않았고,
오직 내세울건 숲이 많다는 것 뿐인데...
죽전도 동백못지않게 친환경적이니 그건 동백만의 장점이 되지않죠.

제 주위에 왠만큼 사는 애들 보면 분당, 수지, 죽전에 살고 있거나
살 예정이지 동백은 거의 찾질 못했네요. ^^
저라도 누가 어디 사냐고 하면 분당/수지/죽전 산다고는 자신있게
말해도 동백(?)이라고는 창피해서 잘 말못할 것 같아요.
동백하면 저 밑에 있는 동백섬이 떠오르지 않나요?

용인에서 수지/죽전이 개발되고 구성, 구갈이 개발되면서
마지막으로 대책없이 개발하려고 한 곳이 바로 동백입니다.

괜히 잘 모르는 사람들 혹하게 하지말고 사실만 말하세요.
동백이 죽전보다 더 좋다고 하면 용인사람들 다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