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곳에 들어와 보면 여러분들이 많은 글 들을 쓰고 계십니다.

게중에는 동백을 자랑, 찬양하시는 분, 그것이 곳까와 안티를 거시는 분, 아파트값이 어쩌구 저쩌구 하며, 죽전이 좋다, 수지가 좋다 하시는 분 등.... 이곳 동백은 글쎄요 제가 보긴 물론 투자용으로 분양받으신 분들이 약간은 있을 수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동백의 환경이 좋아 당분간은 교통이나 생활환경의 미비함을 무릅쓰고 분양을 받으신 분들 일겁니다.
아파트의 가치는 이제 막 입주해 살다보면 저절로 밝혀지게 되여있습니다. 구태여 남들에게 물론 자랑하고픈 마음들이야 있겠지만 한달 두달 모든 것이 여건이 차차 갖추어져가면 가치가 자연스럽게 나타나겠죠.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자랑하고 값이 어쩌고 하니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처럼 배아파하는 분들의 글로 넘쳐나고 그 분들과 글싸움(?)하느라 시간낭비하고... 과연 그러실 필요들이 있을까요?

입주예정자 여러분!
이곳엔 동백에 관한 최소한의 정보만 올리시고 가급적 자랑같은 것은 자제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물론 안티거시는 분들에게는 댓글도 달지 마시고 진가를 발휘하는 보석은 그 빛을 잃지 않은 법입니다. 우리 모두 입주해서 아이들 가까운 학교 보내고, 맑은 공기마시며, 석성산 등반하고, 호수가 산책하며,영화 한편 보고, 이마트에서 쇼핑하고, 맛있는 외식하고 이러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한가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쿨합니다. 나만 그런가요?

여러분 동백입주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좋은 이웃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