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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은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강남과 바로 인접해있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해 강남까지 10분이면 갈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는 강남지역 아파트와 비교해서 (30평대 기준) 1억에서 1억5천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강남이 폭등하면서 2억이상 차이가 벌어진것 같습니다. 입지는 훌륭한데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듯합니다.

게다가 스타시티가 입주가 얼마남지 않았구요 백화점과 할인점도 현재 공사를 하고 있는것으로 들었습니다. 게다가 인근 능동로 재건축이 잘 진행되고 있어 지저분한 단독 주택들이 깨끗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새단장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강남에 직장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8-9억씩 주고 쪼들리면서 사는것보다 저평가된 자양동지역을 눈여겨 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폭등한 지역은 앞으로 올라갈 확률이 적으나 자양동처럼 좋은입지이나 아직 상승이 안된 지역은 상승의 가능성이 많습니다.

투자건 거주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훌륭한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