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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이런글도 왜지우는가? 대체 무슨기준인가?
상가부분 언급때문인가?
그럼 그 부분 제하고 올린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용인 동백지구 아파트 입주가 판교 후광효과에다 높은 녹지율 등으로 인해 두달만에 입주율이 80%에 이르는 등 순조롭게 진행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올 중순부터 동백지구 내 테마쇼핑몰 및 일부 근린상가들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기반시설 부족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판교 수혜지역인 용인 동백지구의 경우 주거 환경이 뛰어나 입주율이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 동백지구 아파트 입주 `순조'= 동백지구 아파트가 입주 두 달만에 70%대의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28일 입주를 시작한 한라비발디가 70∼80%, 지난달부터 입주에 들어간 코아루와 대원칸타빌은 한 달만에 40%대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동백지구 A공인 대표는 “동보노빌리티 역시 입주율이 70%대에 육박한다”며 “대부분이 실수요자들로 분당지역 소형평형에서 살던 분들 뿐 만 아니라 인천, 부천 지역 주민들도 이곳으로 많이 이주한다”고 설명했다.
　B공인 관계자는 “동백지구는 판교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녹지공간도 풍부해 실거주자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동백지구 전셋값은 33평형의 경우 7천만∼8천500만원대로 분당이나 죽전지역보다 4천만∼5천만원 정도 낮아 전세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대단지의 경우 입주 시작 후 2개월 정도가 되면 50% 정도의 입주율을 보이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동백지구 역시 입주가 순조로운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