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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동백지구의 다양한 서울 출퇴근 교통

아무런 근거나 논리도 없이 비방하는 행태가 사라지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최근 동백입주민인척 하는 아이디가 많아졌고, 개중에는 사X시,X빠진 XX등의 입에 담기도 힘든 저질 아이디를 영어로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항상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쓰고, 그 근거를 신문기사 등으로 제시하며 글을 씁니다.

이것이 글쓰는 기본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즘 10차선으로 확장될 영동고속도로에 연결되는 동백IC에, 동백지구 앞의 이씨종친회 땅에 1,000병상규모의 초대형 연세대부속 세브란스 병원이 들어서는 것이 확정되고, 동백지구와 구갈3지구 사이(약 500m거리)에 농수산물 판매센터가 설립이 확정되어, 기존의 4천억 레포츠공원,서울의 백화점 3개 규모의 쥬네브상가,빛의 거리등 여러 호재에 날이 갈수록 메가톤급 호재가 많아졌습니다.

그러자 안티-동백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역설적으로 참 좋은 현상이긴 합니다.

요즘 동백지구에 메가톤급 호재가 연이어 나오자 안티동백이 많아졌다는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동백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있어 [경전철] 말고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경로가 있게 됩니다.

제가 총정리를 한것이니 동백입주민이든, 동백에 관심이 있는 분이든 자료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A.동백~영동고속도로 동백IC-경부고속도로 판교IC-서울

B.동백~구갈-경부고속도로 수원IC-서울

C.동백~죽전간 고속도로-죽전~서울 강남구 수서간 고속도로(수서-송파간 고속도로 로도 연결됨)

D.동백~죽전~분당간 고속도로-분당-판교IC(판교~송파간 고속도로 로도 연결됨)

E.동백~죽전간 고속도로-수지~서울 강남구 세곡간 고속도로

F.동백~죽전~분당간 고속도로-분당~송파구 장지간 고속도로

G.동백~죽전~분당간 고속도로-분당~서초구 내곡간 고속도로

H.동백 4KM도로-용인~서울 양재간 고속도로(영덕~서초구 양재간 고속도로)

I.이외 동백~삼막골, 동백~구갈 ,동백~갈곡 도로를 이용해 간선도로나 국도로 빠지는 루트도 있습니다.

A~I까지 다양한 서울출퇴근 경로를 가진 동백만한 택지지구가 드문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A~H까지 수많은 경로로 서울과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곳은 정말 드뭅니다.

지금 현재는 완공 안된 도로가 대부분이나, 이렇게 앞으로 여러 고속도로와 경전철이 2009년까지 완성되니, 동백지구의 교통상황에 배가 아픈 사람이 많으리라 예상됩니다

자가용 출퇴근과 몇년후 경전철 출퇴근 말고도, 광역버스 출퇴근이 있습니다.

동백과 불과 500m밖에 안 떨어진 구갈3지구에서 광역버스를 통해 아침에 50분이면 강북의 광화문,명동까지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광역버스망은 2006년말까지 노선과 배차간격 정비가 완성됩니다.

입주 두달만에 광역버스 증차까지 이뤄낸 지역이 동백지구입니다.

이제 동백지구 입주한지 두달 되었습니다. 입주 두달만의 교통상황은 현재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불편이 있습니다. 현재 그것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는 안티들이 있습니다.

올 연말까지 동백지구 입주는 차례로 계속되며, 올 연말 광역버스망이 정비되고, 2009년 강남중심가까지 35분내외로 도착하는 경전철과 A~I까지 도로교통상황이 모두 완성되었을때, 안티들은 입도 뻥긋 못하겠지요...

아무런 교통호재가 없는 지역과, 앞으로 교통호재가 무궁무진하게 넘치는 동백 지구와의 차이는 엄청난 것입니다.

이것이 장화신고 들어가 벤츠 타고 나온다는 부동산 격언에 딱 맞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