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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주거지로써 동백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 근처에 종합병원이 없었던 것이었는데 이번 세브란스병원 소식으로 용인동백주위의 부동산시장이 급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가장 가까운 동백과 구갈3지구이고 기흥구도 큰 수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규모로 볼 때 경기남부와 강원도까지 영업대상으로 하고 있더군요. 거기에 각종 연구단지가 들어서면 주위의 주택과 상권이 살아나겠네요. 무엇보다 의사와같은 고급인력들이 대거 동백주위로 이주하겠지요. 동백의 교육수준과 문화수준또한 크게 놓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서울 코엑스를 능가하는 쥬네브가 있기에 기반 인프라는 형성된 셈이지요.
용인시에서 방송과 신문으로 세브란스종합병원에 대한 정식보도자료를 발표하면 나왔던 매물들이 모두 회수될 겁니다. 혹여 동백에 거주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안티들의 말을 듣고 내년까지 기다리지 말고 내일부터라도 빨리 구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이 소식을 모르는 매도자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내일부터 달라진 동백의 위상을 보실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동백의 용인의 중심지역으로 가게되어었습니다. 계획된 인프라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왜냐하면 시정을 이끄는 사람들은 분당, 수원의 기생지역이라는 말을 아주 듣기 싫어하거든요. 타도시 근처에는 자금을 투입안합니다. 대신 중심을 키우려고 하겠지요. 그 일례가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대규모의 용인행정문화복지타운이며 바로 옆에 30만평의 레포츠공원, 전국최초의 캐나다봄베르디사의 경량전철, 세브란스종합병원, 농축산물센터 등이 바로 동백옆에 모두 있다는 것이지요. 동백입주와 맞추어 개통되는 도로가 4개이며 이도로는 각각 동서남북으로 뻗어있지요.
그 하나가 분당고속화도로이고 다른 하나는 마성ic로 연결되고 또 하나는 영덕-양재 고속화도로 연결되고 나머지는 수원ic로 연결되지요. 게다가 제2경부고속도가 동백 지척을 통과할 것이고 경기도에서는 제2외곽순환도로도 계획하고 있답니다. 끝없는 호재들이 나오고 있으며 또 무엇이 더 나올지도 모르지요. 동백바로 밑의 30만평인 구갈3지구가 평당1000이 넘어서는 상황에서 100만평인 동백이 분양가700으로 급매가 나온다고 선동하는 사람들을 믿을 것인지는 잘 선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