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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과 동백의 비교는 좀 무리입니다.

죽전은 대부분 30-70평형대로 이루어지며 중대형 평형이 비중이 높습니다.

건영캐스빌(33-59평) - 약 1300세대
한라프로방스(39-55)
엣세빌(38-46)
포스홈타운(39-70) - 약 1500세대
미라주(42, 49)
한라2차(40평형대)
아이파크2차(40평형대)
대우(40평형대)
현대홈타운, 6,7차(40-50)
반도보라빌(38-77)
LG 그린카운티(59)

이외의 조합분만이 30평평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홈타운 3,4차
아이파크 1차

그리고 택지지구에 의무적으로 배정되는 임대주택은 20평형대입니다.

죽전지구 도면을 놓고서 보시면 중대형 위주로 브랜드가 좋은 아파트들입니다.

동백은 30평형대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설사가 어딘줄도 잘 모르는 곳입니다.

물론 다같이 오르겠지만 동백은 한계성이 있습니다.

동백입주 예정자분들은 동백좋다고 하는 것은 십분 이해하지만 애꿋은 사람들 끌어들이는 것이 안타까워서 썼습니다.

아파트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중 하나가 자기 형제자매들에게 진정으로 추천할 수 있다면 좋습니다.

저도 죽전과 분당을 저울질 하고 있는상황이라 죽전을 조금 압니다.

부디 집살려는 사람은 객관적 자료를 충분히 확보한 후 부동산을 찾아가세요.

부동산은 자기물건 위주로 말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