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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자 경향신문에서 발췌)

취업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과 대학매거진‘씽굿’(www.ucpress.co.kr)이 지난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학생 4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06 대학생의식 설문조사’결과, 

대학생들은  대학생들이 미래에 꼭 살고 싶은 선호 주거형태로는 단독주택(41.7%), 주상복합아파트(23.7%), 아파트(18.4%)로 나왔으며 오피스텔(7.1%), 빌라(4.5%), 연립(2.6%) 등의 인기는 높지 않았다. 

한편 결혼하면 몇 명의 자녀를 두고 싶은가를 묻는 질문에 2명(56.6%)을 선택한 대학생들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1명(13.2%), 3명(12.2%), 낳지 않겠다(8.5%) 등의 순이었다. 결혼 후 부모와의 동거에 대한 의견에는 60.9%가 ‘가급적 함께 살고 싶다’고 답했으며 이어 ‘함께 살고싶지 않다’(25.6%), 꼭 함께 살겠다(10.7%), 절대 함께 살지 않겠다(3.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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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에는 서울의 단국대 캠퍼스가 이전할 예정이고요. 대덕 누리에뜰이라는 20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가 5월말경 입주를 앞두고 있지요. 기대됩니다.

자이2도 지난 1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죽전의 주상복합아파트(최고13층)이지만 요즘 건물 바로 남쪽에 이보다 엄청 높은 20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건축 허가가 예고되어 있어 일조권 및 조망권 문제로 민원이 폭주하고 있지요. 그러나 용인시에서도 허가 요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 허가를 취소하기는 어려운 모양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입주전 프리미엄이 제법 붙어 있었지만 입주후에 더 많이 오르는 것이 정상인데, 그래도 주변의 새아파트 시세보다 저평가되어 있어 조금씩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