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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죽전은 일단 주상복합시장이 분당처럼 타운화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죽전에 2개의 주상복합아파트가 있지요..2003년 말에 분양한 대덕누리에뜰과 죽전자이2,(분양당시에도 화재였음..분양날짜가 거의 비슷)

분양가는 자이2가 약 평형별 1000-2000정도 분양가가 비쌌지만,지금
분양권가격은 역전되었다고 봐야할꺼같습니다..
그것은 브랜드의 차이보다도 부동산은 입지가 최고라는 말이 설명한다고 봐야겠죠...

자이2는 죽전의 맨 아래쪽에 위치하고,대덕은 죽전택지개발지구의 심장부라고 할수있는 동원듀크아파트,현대아이파크1차 아파트의 바로
앞쪽에 위치할뿐만아니라, 현 개통중인 보정역세권(도보7-8분)과 공사진행중인 죽전역세권(도보5분)의 더불역세권에 위치한다는게 젤 큰 장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또한 2006년 신세계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의 완공으로 큰 수혜를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죽전지역의 젤 큰 문제는 교통입니다...따라서 이지역아파트 선택의 기준은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할수있느냐가 정말 중요한 기준이 될껏입니다.

현재도 현대아이파크 1차,동원듀크(분양권상태),포스홈타운아파트
의 시세가 죽전지역에서는 선두그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파크32평형과 동원듀크아파트 33평형의 매물은 4억 이하로는 사기힘든 상황.

대덕과 자이2중에서는 브랜드가 떨어지지만 대덕을 추천합니다...
단 32평형의 구조(방2,욕실2)와 서향이라는 약점으로 인기가 젤 없는 편이나, 35평형(전용면적 25.67-25.7)이상으로 생각하신다면 실 거주로서도 무난하다고 보여집니다...
투자의 측면에서도 앞으로 2009년 정자역이 환승역이 된다면 죽전-오리-미금-정자(단 3코스) 강남까지의 교통이 크게 편해질꺼라 생각됩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론 누리에뜰 입주시엔 평당 1000-1100정도까지 상승하리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