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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있어야 도시가 발전하는데...참 잘 되었습니다. 난개발의 대명사인 용인이 나날이 발전하는군요.

다 잘되었지만,

특히 추가역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좋겠군요.

추가1역의 경우 죽전택지지구에서는 자이2, 포스홈타운이 가장 큰 혜택을 보겠고, 그 다음 동아솔레시티, 상록, 동원로얄, 현대아이파크 아닌가 싶습니다. 구성에선 삼성명가가 가장 가깝겠네요.

특히 자이2의 경우,
최근 입주하는 죽전내 다른 주복, 아파트와 경쟁이 치열해 지겠네요. 그동안 너무나도 저평가되어 있었는데, 집들이를 가는 사람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다른 주복에 비해선, 엄청난 면적...쾌적성...

주복 36평이 일반아파트로 하면 30평 규모 정도밖에 안되는데 자이2는 용적율을 500%가 아닌 360%로 하고, 발코니 서비스 면적이 무려 16평이 그것도 방의 구조로 만들어놔서 dead space가 하나도 없어, 다른 주복과는 비교자체가 안되고...일반 아파트 42평 되어 보인다고 구경온 지인들이 이야기합니다.

아파트는 외관만 보고 선택하면 평생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