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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이2 인근에 살고 있는 입주예정자입니다.

제가 진실님께 궁금한 것은 자이2 현장에 와서 둘러 보시고, 모델하우스가 아닌 지금 자이2 각각의 평형별 내부를 둘러보셨는지요? 와서 소음여부도 측정해 보시고, 중정도 보시고 하셨는지요? 옥상 공원도요.

다른 집들이 보이고 어쩌고 하는 것 와서 봣냐는 말입니다.

저희 입주예정자들은 다 둘러봤어요.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현장과 협의를 하는라 현장 책임자분과 함께 이 곳 저 곳 구석을 다 봤어요.

한국 최고의 브랜드인 자이에서 설계를 얼마나 잘 했는지 일자구조보다 더 좋아요. 물론 위치에 따라 햇빛이 적은 곳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일자구조는 넘의 거실이 보이는데, 이 곳은 넘의 거실이 아니라 주방쪽으로 보이고 그것도 잘 보이지 않는 구조랍니다. 섬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와보지도 않은 사람이 함부로 쓰니 참 안타깝네요^&^

진실님!
17~18일중 아무 때나 시간을 내어서 구경오세요. 그리고 다시 평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평형이 적어서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데,
한국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1~2위를 다투는 GS건설이 주부들이 살기 편한 구조를 만들줄 아니까 브랜드 가치가 최고아닙니까?

그리고 학교와 학원등 걸어서, 혹은 학원버스를 타면 되지 무슨 뚱단지같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겟네요.

추가역사와 관련, 포스홈타운 303동 앞쪽을 통한 도로로 걸어가 보셨나요? 지하철 환기구 공사하는 현장을 보셨는지요?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뚱단지같은 이야기만 합니까? 저희 입주예정자들은 직접 걸어가 보고 시간을 측정해봤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2~3분 거리다,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우리가 뭐 사기꾼이고 호객꾼입니가?

경찰서 주변의 현장을 보셨는지요? 밤에 사이렌 소리가 그렇게 나던가요? 밤에 깡패들이 득실거리던가요? 그것은 경찰서가 아니라 오히려 파출소 주변이고, 용인종합청사의 경찰서를 한 번 가 보세요.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되어 있나 말입니다.

직접 와서 보시지 않았다면 함부로 평가할 수 없는 것이겠죠. 와 보세요~~~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