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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의 마지막 보물덩이 죽전자이2 입주자 사전점검일이 17~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있습니다. 입주예정자들에 대한 초청장과 신분증을 확인해 보겠지만 관심만 있으면 얼마든지 방법이 있겠죠?

죽전지구내 상업지역의 사통팔발 교통의 요지에 있으면서도, 용적율이 불과 360%대에 불과하여 상대적인 쾌적성이 확보되고 - 일반 아파트와 비교를 하지는 마세요. 죽전 자이2는 주복이니까 주복과 비교바랍니다. 이해력이 부족한 분들은 일반 아파트와 비교를 하여 녹지니, 삼거리에 위치하니 등 등 이상한 잘 알지도 못하는 소리만 하더라고요 - 모든 세대에 시스템발코니창을 설치하여 완전 방음이 되더라고요. 그것뿐이 아니라 공기청정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주복이죠. 이뿐 아니라 최첨단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주복입니다.

특히 36평형의 경우 발코니 면적이 14~17평형으로 기존 아파트 대비 5~8평 정도 넓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발코니의 효용성입니다. 작은 방에 달린 발코니는 무려 3.9평 정도 크기로 안방 크기만하거든요. 이 발코니의 용도는 방으로도, 서재로도, 집주인의 창의성에 따라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발코니는 아니겠더라고요. 이런 이유로 인하여 36평형의 경우 42평 구조로 보더군요. 36평 + 6평 = 42평...나머지 발코니는 다른 아파트와 비슷하니까 동일한 잣대로 비교를 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옆 동네 포스홈타운 39평이 5.5억~6억 정도 하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면 입주후 1년 이내 비슷한 가격대는 유지될 것 같은데요~~~너무 주관적인가요?

그런데 분당선 연장선 추가1역이 자이2와 포스홈타운 208동 맞은편쪽으로 확정발표되면 두 아파트는 동반 상승하겠네요. 포스홈타운도 보정역에서 멀고 하여 상대적으로 저평가받았잖아요?

아무튼 한국 최고의 브랜드인 자이2가 곧 문을 엽니다^&^ 관심을 갖고 있던 분들은 문을 활짝 열어 놓으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