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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부근의 역사는 조금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현재의 보정역은 정식 역사로 두고 싶어도 그대로 둘 수가 없으니 어떡합니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허허허...딱 하기도 하십니다.

죽전역이 지상철인 것은 아시나요? 그런데 그 다음역부터는 지하철입니다. 지하로 연결됩니다. 기존에 확정이 된 역은 알다시피 죽전역(지상), 구성역(전등사 근처), 그리고 신갈역(녹십자 근처)이고 중간에 보정역이 지상역사로 임시로 운영되고 있잖아요?

용인시 홈피에 들어가면,
용인시에서 수년전부터 임시 보정역과 관계없이 추가1역과 2역을 추진해왔고, 그 결실이 이루어졌다고 앞의 어떤 분이 퍼온 것처럼 우제창 홈페이지에 보도자료로 나와 있어요.

용인시가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우제창 국회의원이 추가1, 2역이 확정되었다고 자기 홈피 공식보도자료에 내놓은 것이 장난입니까?

용인시 홈피에 봐도,
추가 1역은 월마트 근처가 아니냐는 민원이 많으니까 기지창 남단 끝이라고 명시했고 (현재의 보정역 남쪽 3~400M; 이 근처에 지금 환기구 공사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자이2 앞 근린공원뒤쪽으로요.)
추가2역은 면허시험장 인근이라고 명시했고, 지금 그 근처 풍림아파트 옆에 열심히 공사하고 있네요.

그리고 정식역사인 전등사 근처에도 열심히 공사를 하고 있네요. 물론 용인시 홈피에 공식적으로 완전히 확정되었다고 보도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때가 되면 정보의 가치는 엄청 떨어지지 않을까요? 판단은 자유에 맡깁니다.

상업지역이니까 주복이 가능한 것이지요.
다른 지역의 주복처럼 용적율이 500%도 아니고 380% 정도니까 훨씬 양호하죠. 일반 아파트와는 비교를 하시면 곤란하겠죠? 그러니까 다른 주복과 달리 중정에 조경이 멋지게 나올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완벽한 LG시스템창호로 되어 있어서 소음 'O"입니다. 제가 수차례 가봤기 때문에 장담하는 것입니다. 뻥이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