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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연장선의 추가1역이 현 보정역의 남측300-400미터의 위치로 알려져있다. 그곳은 조그맣고 나즈막한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지하역사로 만들어진다니 지상출입구는 여러개가 만들어질 것은 뻔하고, 근린공원 옆의 현 토지공사 용인지사 자리에 경찰서가 세워지면 관공서 출입을 편하게하기위한 역출입구가 생길것은 당연하다. 그럼 그곳이 어디인가? 바로 자이2차 앞이다.

자이2가 죽전택지개발지구이면서도 그동안 조명받지 않았던 이유는 도로옆에 건축되기때문이 아니었을까한다. 또한 일부세대의 고가도로 영향도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현장에 와서 보면 알겠지만 완벽한 방음벽뿐이 아니라 자이2는 모두 시스템창호로 되어있어 소음은 걱정이 없다. 또한 주상복합이 한적한 곳에 세워지는 예도 없다. 주상복합은 도로주변은 기본이 된 것이다.

자이2는 주상복합이다. 주상복합이라면 전용면적이 아파트보다 적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있는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나 자이2는 그렇지가 않다. 36평형은 발코니 등의 서비스면적이 무척 커서 동급아파트의 활용면적을 훨씬 넘어선다. 48평형도 전용면적부터가 40.32평이다. 이것이 자이2가 다른 주상복합들과는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다.

외형은 유럽의 콜로세움같은 느낌을 주고 건물 안의 중앙정원조경은 고급화된 조경설계로 입주민에게 만족을 주리라 확신한다.포토갤러리에 사진도 실렸네요. 또한 교육환경 너무 좋습니다.

흔히들 입주시기가 매매타이밍이라고들 합니다. 물량이 많이 나올 수가 있다는 거죠. 입주예정일이 딱 50일 남았습니다.

자! 이제 날 일만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