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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로얄은 처음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좋은 아파트고요 - 보정역 설치로 인하여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죠?

이에 반해 자이2는 '바보'님의 말씀대로 처음에는 그리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긍정적인 이야기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최근 입주를 2달 정도 남겨둔 싯점에서,

그동안의 부정적인 것들은 많은 부분 해소가 되고 - 소음은 방음벽과 시스템창호로, 분진은 GS건설이 이 곳에 처음으로 자체 공기정화시스템을 설치하였고, 중앙조경은 그 어디에 내놓아도 뛰어나며 -

새로운 호재가 아주 많이 나타남. 가장 큰 것이 바로 분당선 추가1역입니다. 저희가 그냥 떠드는 것이 아니라, 용인시 홈피에도 현재의 보정역에서 남쪽으로 3~400M 지점이라고 되어 있고, 포스홈타운 3거리 맞은편에 환기구 공사도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토지공사 자리에 경찰서가 들어서고 - 다들 알다시피 지금은 관공서가 들어서면 주변 환경이 좋아지잖아요? 경찰서 입구에 조경도 만들 것이고, 경찰서가 있으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지하철 출입구가 생기지 않겠어요? 자이2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인데...이것만으로도 36평 기준 1억원은 오를터인데요. 물론 확정 위치는 '06년 3~4월 정도나 되어야 알 수 있지만요.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하여 최근 부동산 업자들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입질을 하고 있고 매물이 거의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입주예정자 모임에서도 나온 이야기로는 입주후 지하철 역사가 확정되면 36평 기준으로 시세가 6억원은 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죽전에서 4대 브랜드중 최고 브랜드가 바로 자이 아닙니까? 브랜드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