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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내재적인 호재도 무척 많은 금촌동,,,,
최근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살기 좋은 데다 집 값까지 오른다면 더 바랄 것이 있겠습니까?
살아본 주민이면 금촌동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아실 거예요. ^^

어여 금릉역이나 조기에 개통 되었으면 좋겠네요 ^^
곡릉천도 어여 새단장하고 ^^ 
글구 C 블럭인가 뭔가에 대형 민영아파트가 들어오든, 생태공원이 들어오든 어여 결정해서 새롭게 꾸며졌으면 좋겠네요.

호재만발 금촌동 화이팅 !!!!!!!!!!!!!!!!!!!!!!!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파주 대형 아파트 호가 1억 올라

파주지역 기존 아파트값도 강세다.

파주시 교하읍 동문굿모닝힐 10단지는 32평형의 경우 한달 전 2억8000만~2억9000만원 선이던 것이 5000만원 정도 오른 3억3000만~3억40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35평형도 3억4500만원에서 2500만원이 오른 3억7000만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우남퍼스트빌은 48평형과 54평형이 5억8000만원과 7억5000만원으로 한 달 만에 1억원씩 올랐다.

2003년 당시 1억6000만원대에 분양됐던 교하읍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도 한달 전 2억7000만원하던 호가가 3억원으로 올랐다.

금촌동 풍림아이원과 중앙하이츠빌도 매매가격이 5000만원 올라 37평형은 3억5000만원,47평형은 4억5000만원 선이다.

교하읍 김현욱 2580공인 사장은 "일주일 전의 호가가 지금은 실거래가가 됐다"며 "아파트를 내놓은 사람들이 가격을 또 얼마나 높일까 걱정돼서 전화하기가 두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현지 중개업소에서는 아파트값 상승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촌동 김칠식 OK공인 사장은 "매물이 없는데다 그나마 집주인들이 매물을 다시 거둬들이고 있어 앞으로 가격이 더 오를 것 같다"고 전망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