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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북부가 연일 들썩이고 있다. 남양주시 진접지구 동시분양에 이어 10월에는 양주고읍지구가 청약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경기 동북부에 잇따르는 개발호재들로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의정부시 역시 예외는 아니다. 금의지구 뉴타운 개발, 미군기지이전, 경원선 복선전철 녹양역 개통 등 연일 터져 나오는 개발 호재들에 지역 분양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의정부시 개발 호재 중심에 있는 의정부시 가능동 금광포란재를 주목해볼 만하다.

의정부의 숨은 진주 ‘가능동’
미군기지 이전, 경원선 ‘수혜'



의정부시 개발의 중심에 우뚝선 가능동 금광포란재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352-2번지 율림연립을 헐고 지하1층, 지상 11~22층, 4개 동, 총 265가구로 건립된다. 평형 별로는 79㎡ 28가구(일반분양 2가구), 102㎡ 11가구(일반분양 8가구), 109㎡ 265가구(일반분양 146가구)로 공급된다. 입주는 2008년 5월이다.

의정부시 가능동은 인근 72만664㎡ 미군기지 터가 첨단 교육.산업단지로 개발되고, 가능동 일대 128만9,262㎡와 109만914㎡의 금의지구가 뉴타운으로 탈바꿈하는 등 투자성과 실거주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교통인프라도 풍부하다. 경원선 복선전철 녹양역과 가능역 중간에 위치해 두 역을 모두 걸어서 12분 정도면 이용 할 수 있다. 또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도 10분대로 진입 할 수 있고, 2011년에는 단지 바로 앞에 경전철이 들어올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성과 편리함을 갖췄다. 도봉산, 수락산, 중랑천 등의 친환경을 요건을 갖추고 있고, 예술의 전당, 중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또 단지와 녹양역 사이에 홈플러스도 들어설 예정으로 걸어서 5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학군은 의정부과학고, 의정부고 등의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가능동 금광포란재 단지 설계의 큰 특징은 곳곳에 무공해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한 친환경 주거 단지라는 점이다. 또 고급 인테리어마감재를 원가 이하 값으로 분양가에 포함 시켜 별도의 옵션비가 들지 않는다.

의정부시는 각종 개발 호재들로 앞으로 수요자들의 바라보는 시선이 한층 달라질 전망으로 특히 개발의 중심에 서 수혜를 한몸에 받는 가능동 금광포란재에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자료원 부동산뱅크 등록일: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