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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좋은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우리지역에 가장 중요한4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8호선 지하철연장
미군반환 공여지
송전탑 이전문제
구도심 재개발

나머지 문제들도 있겠습니다만
크게는 네가지 가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먼저 교통부문중 도로부문은 여러 계획들이 있어서
해소가 많이되리라고 생각되는군요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서울 동두천 포천 고속도로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동부간선도로 확장
의정부 남양주간 확장등등
건설비용도 택지 개발분담금을 이용 조기에 건설방안을
모색 한다고 하니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생각됩니다

송전탑문제도 시나 국회의원들이 문제에 접근하는겄 같아서
일단은 출발은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군공여지 문제도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이 문제도 출발선은 출발한듯 합니다

구도심재개발은 공여지주변지원특별법이나 뉴타운으로 해결하면
시일은 걸리겠지만 실현이 가능 할것같습니다

8호선은 일단 타당성조사단계까지 빨리추진하고
정부나 건교부를 설득하기 위해선
민락2지구 민락3지구 스탠리부지 양주신도시와
연계해서 연장 분담금이나 타당성 을 치밀하게 준비한다면
가능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업유치도 미군기지에 포함되는 문제입니다만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많이 필요할듯합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은 다른데 볼것없이 무조건 파주를 벤치마킹해야 됩니다
우리가 분당을 모델로 삼을수는 없겠지요

파주는 다른면도 있겠지만 비슷한점도 많습니다
의정부에 가용토지가 없다고 하지만
30분만 이동하면 양주 나 동두천 에 개발할수 있는 부지가 많습니다
의정부는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양주나 동두천과도 긴밀히 협조한다면
대기업유치에도 더욱 빠른 성과가 있을것같습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 다합쳐야 파주랑 면적이 비슷합니다

행정적 통합이 아니라 의정부 양주 동두천은 경제적으로는
지리적으로나 여러가지로 한지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양주나 동두천에 대기업이 온다고해도 의정부도 큰 잇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정부 양주 동두천 이 파주에서 배울건배우고 경쟁할겄은
공동으로 대응해야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세 지역 시청 홈페이지에 각 지역소식란도 만들어주고
산업단지나 기업을 담당하는 부서들은 정기적으로 외부기업이나
대기업 첨단공장도 공동으로 입지를 추진한다면
실효성이 클겄으로 생각됩니다

동두천에 170만평 국내최대의 영상테마파크사업도
원주민들이 토지보상가격 때문에 문제가 있는겄같습니다만
유치를 한다면 양주나 의정부에서도 30분거리안에
고용이나 여러가지로 좋으겄만은 틀림 없겠죠

이런대규모사업이나 앞으로 유치할수있는 대기업 공장유치에 대해서는
각 시청에서 관심과 지원할 부부은 최대한 지원을 한다면
유치사업이나 주민들 호응도 더 좋을겄으로 생각되는군요

대기업 첨단공장 하나면 유치되면 저절로 파주 같이 바뀔수 있습니다
양주나 동두천에는 널린게 가용토지 입니다
다행히 소문으로는 삼성이나 엘지에서 계속 관심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파주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교통인데
도로계획은 많이 추진되고 건설되기때문에 해소가 가능하고
인천공항까지 1시간에서1시간30분정도면 입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파주보다 가장 큰장점은 지가가 저렴하다는 겄입니다
그래서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규제조항도 많이 완화되서 노력만 한다면 이른시간에
성과가 나타날수도 있답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이 힘을 합쳐 파주와 어깨를견줄수 있도록
각 시청이나 국회의원들이 공동으로 노력했으면 함니다
물론 시민들도 관심과격려도 보내야 겠지요

얼마있지 않아 경기도 북부지역(의정부,양주,동두천)이 부동산뱅크의 메인에 오를 것입니다.

오늘 뉴스에도 전경련에서 27조원을 신규투자를 하겠다 했습니다. 그것도 수도권규제완화를 조건으로 말이죠^^

곧 의정부일대의 개발신호탄이 터질것입니다. 모든 준비는 끝났으니까요?
삼성도 좋고 엘지도 좋습니다.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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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규제를 풀면 기업투자 27조원 약속 - 이 말의 의미는 미군공여지반환되는 지역에 대규모 기업유치 프로젝트를 희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곧 경기북부 의정부가 아니더라도 양주,동두천일대에 가시적인 결과가 몇년안에 드러날것 같습니다.

<삼성>도 좋고, <엘지>도 좋고 다좋습니다. 곧 엄청난 개발압력이 밀려올듯합니다. 의정부를 새롭게 발전시킬 첨단 산업(굴뚝없는 산업)을 환영합니다.

외곽순환도로완공과 포천,동두천 Y자 고속도로가 이를 뒷바침하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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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4일(목) 오후 8:20 [매일경제]

전경련 "출총제 폐지ㆍ수도권규제 풀면 27조 투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경제 성장잠재력 회복과 민간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출자총액제한제와 수도권 규제 등 투자를 억제하는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경련은 14일 전경련회관에서 정례 회장단 회의를 개최한 뒤 발표한 성명을 통해출자총액제가 조건 없이 폐지될 경우 14조원, 수도권 규제가 완화될 경우 13조원의투자 증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자체 조사결과를 공개하면서 획기적인 규제 완화를 통해 경제 활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경련 회장단은 "출자총액제한제도가 폐지되면 8개 그룹이 약 14조원을 투자하게될 것이며, 수도권 규제가 완화되면 13조원의 투자가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조사결과에 주목한다"면서 "출총제의 조건 없는 폐지와 수도권 입지규제 완화를 촉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호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산업, 김승연 한화, 조양호 대한항공, 현재현 동양시멘트, 최용권 삼환기업, 김윤 삼양사 회장과 조건호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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