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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브라운스톤은 전용률 86.9%이며 1069세대의 초대형오피스텔입니다. 62평형 평면도입니다. 각층의 8호라인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형평수는 아파트와 동일하게 두세대가 한대의 엘리베이터를 쓰는 계단식입니다. 참고로 15억하는 강남재건축아파트 45평의 경우 전용면적 36평에 서비스면적 13평으로 49평이니 비교가 되겠죠.

63평형 평면도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안방을 틀경우 방이 4개, 안틀경우는 5개, 화장실은 3개입니다. 주방이 상당히 넓습니다. 각층의 1~6호는 한강방향, 8~12호는 서울방향입니다. 아파트처럼 앞뒤로 환기가 되는 구조라 통풍도 좋고 창도 넓어 채광도 좋습니다. 베란다를 확장한일반아파트 50평대와 동일합니다.

64평형은 아래사진의 둥근 코너부분에 위치한 평형인데 구조는 63평형에 비해 떨어지지만 넓고 시원한 전망창이 참 좋습니다. 2층부터 15층 사이에 1개 라인만 있으므로 14세대 밖에는 안되죠. 각층의 7호라인입니다. 62평형 이상의 대형평형은 총세대수가 164세대에 불과해 매물이 없을경우 가격상승률이 매우 높을것입니다.

이런 내부구조의 63평 아파트가 엄청나게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일산신도시 10년이상된 37평 아파트 가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습니다. 일산신도시의 대형평형이 평당 1200만원대가 넘는데 이곳은 평당 700만원대입니다. 새집인데도 말이죠..저는 자신합니다. 이런곳이 바로 진흙속의 진주일 것이라 말이죠

백석동의 호재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만큼 풍부합니다. 3호선 백석역에서 하차하셔서 직접 현장을 둘러보시면 장항동 엠시티와 함께 일산의 마지막 초대형주거형오피스텔인 브라운스톤의 가치를 아시게 될것입니다. 참고로 부동산뱅크의 시세에는 62평과 63평형이 바뀌어 있습니다. 관리자께서는 수정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