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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톤은 1069세대의 대단지로 8월 입주를 앞두고 내부공사가 한창입니다. 외관이 커튼월공법으로 시공이 되어 미려하며 내부인테리어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브라운스톤이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착공되었다하며 일산의 랜드마크로 만들고자 한다고 들었습니다.

브라운스톤의 자랑인 내부 중정공원입니다. 상당히 고급스럽고 깔끔하더군요. 일산브라운스톤의 주력평형인 63평형은 전용률이 자그만치 86%로 최근 분양되는 50평대 아파트의 전용면적과 서비스면적을 합한것과 비슷합니다. 한강조망과 서울방향으로 전혀 막힘이 없어 조망권 또한 최상입니다.

단지 내부에 이런공원이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브라운스톤은 일산 장항동의 엠시티와 함께 일산을 대표하는 사실상 마지막 대형 주거오피스텔입니다. 말이 오피스텔이지 아파트구조와 흡사하고 계단식입니다. 하지만 홍보가 덜 된 관계로 엠시티에 비해 무지 저렴합니다. 내외장은 절대 엠시티에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장항동 엠시티 61평의 전용면적은 46.45평으로 분양가는 6억 2천이며 프리미엄포함 7억이 넘는데 반해 브라운스톤의 63평형은 전용면적이 54.78평으로 프리미엄포함 5억 근방이므로 얼마나 저평가 되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는지 15년이 넘은 일산 50평대 가격이 7억을 넘습니다. 그외에 백석동 고속터미널이 오랜 시간끝에 타결되어 이마트도 함께 들어오며 엄청나 규모의 요진부지에는 주상복합이, 백석동오피스텔 한가운데에는 할인점인 코스트코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예전 최고가도 아직 회복하지 못한 지금이 투자의 적기입니다. 분당에 있었으면 최소 10억을 넘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