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상계동 주민끼리 인터넷에서 서로 뭉쳐서 상계동 좋다...좋다...하고여기 저기에다가 글 올린다고 하루 아침에 가격이 오를지요...? 저 역시 10단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5년전에 이사올때 친구들은 공릉동 쪽에 자리를 잡고 저혼자만 상계동까지 올라왔지요... 그래도 대단지내에 있어 가격이 안정적일듯해서지요... 그런데 지금 5년이 지나고 보아서는 하다 못해 공릉동 풍림에 미분양때이지요. 1억 1천주고산 23평이 지금은 1억 8천이상 한다고 하더라구요...닝길... 내는 그돈보다 조금 더 주고산게 지금은 더 1억도 안한다고 하는데... 이런...

아파트 가격이든 집가격이든 어떠한 호재든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보여야지만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부녀회에서 가격 담합한다고 인터넷에서 좋다고 떠들어도 수요와 공급의 조화로 가격이 오른 것이며상계동 주민이여 이젠 더 떨어질 것도 없으니깐요 좀만 참고 견디어봅니시다.. 명박이 아저씨가 8월에 상계동 전철기지창하고 면허시험장만 이사 보낸다고 하면 우린 다들 부자될 수 있어요... 한가지더...거기에 롯데에서 그곳에다가 빌딩좀 올린다고 하면 아마도 잠실처럼 될것입니다.. 잠실도 처음에는 잠실주공.. 중랑천에서 판자집에 살던사람들 그때 돈으로 몇천만은인가해서 강제로 이주시킨곳이고 영세민들 이전단지였답니다..

하지만 올림픽을 기해서 롯데에서 잠실땅을 매입 건물을 올리고서 오늘날의 잠실이 되었지요... 좀만 참아요...명박이 아저씨가 한번 터트려주겠지요...상계동 인구밀도가 높아서 대선에 도전할예비주자인 명박이 아저씨는 결코 노원을 배재할 수 없을거여요.. 머리가 돌아간다면... 아마도 시장일때 이것만 터트려주어도 노원 도봉은 대선때 명박이아저씨 땅이 되겠지요.. 정치권이 어떠한 이득으로 우릴 이용한다하더라도 우리도 이번에는 정치권을 이용하여 우리의 숙원사업을 이룩합시다

노원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