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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주최하고, 홍천찰옥수수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홍천찰옥수수 축제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홍천읍 하오안리 향토문화단지에서 개최된다.
홍천찰옥수수축제는 옥수수재배에 적합한 토양 및 청정 자연에서 재배한 홍천군 5대 명품중의 하나인 홍천찰옥수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여름 휴가철 피서객과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여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하고 있는 홍천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이다.

홍천 복합향토문화단지 조성사업이 그동안 문화재 유적 출토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 차질이 예상됐던 부분이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통보받으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었고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문화재 지표조사결과 문화재청으로부터 사업부지내에 유적분포 가능성이 높아 문화재 발굴조사를 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홍천군은 그동안 꾸준히 문화재청과 문화재 출토가능성이 높은 복토된 지층(4m~5m)이하를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기반공사와 건축공사를 시행하는 방향으로 사업계획을 변경, 재협의한 결과 최근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승인을 이끌어 냈다.

또한 문화재청의 사업가능 통보와 관련하여 군은 복합향토문화단지조성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을 지난23일 착수하는 등 총사업비 52억9,500만원을 들여 홍천읍 하오안리 3만8,519㎡에 올 9월초 기반공사를 착공하여 내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군관계자는 “ 복합향토문화단지는 인접한 국도44호선과 중앙고속도로 홍천IC 등 지리적 장점을 살려 앞으로 군의 상설축제장과 5대명품 판매장으로 우리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 의회 관계자는 홍천IC 주변지역으로 지구단위 계획을 세워 이들 주변지역 사업추진에 탄력을 불어 넣을려는 의지가 확실해졌다.

홍천군 하오안리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열리는 이지역의 부동산 급매물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2009년도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44번국도,중앙고속도로 인근 최적 수혜지로써 경전철(용문~ 홍천간- 2013년 개통목표) 개통, 추천물건지 주변으로 건축물을 지을수 있는 대지가격은 평당 46만원에 거래중이며 복합향토문화단지조성 맞은편 대지가격은 가파르게 상승중이다..

바로 인접에 평형별 300~ 350만원에 빌라 분양완료 한 상태다. 추가로 서울대학을 중심으로 대학타운이 들어설 계획으로 주변에 빌라가 신축중이다. 홍천IC 바로 인접 대지물건은 건축물 신축이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인구유입으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어, 주택빌라 분양으로 임대수익 사업으로도 관심을 꼭~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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