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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한달되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동에는 1/4 가량 입주한 상태입니다.

세대간 층간소음은 입주완료되면 확실하게 알꺼같구요..

전 집에서 조용하게있는편이라 쿵쿵 걷는 소리는 들리긴해요..

티비같은거 켜두면 별로 못느끼는데..

그래도 이사와보니 만족스럽습니다.. ^^

근처 상가건물에

학원.병원.헬스.미용실.식당.편의점이 가까워서 좋구요..

국민은행.신한은행.외한은행.농협이 가까워서 은행업무보기에도 편리합니다.

산책로와 조경은 평내지역에서는 제일 좋은거같아요^^

주차장이 지하여서 눈,비와도 걱정없네요..

세대별로 지정주차장이 있고..

무인경비시스템으로

KT텔레캅에서 젊은총각들이 근무중이라 걱정없구요..

마트이용하시려면 호평동 이마트로 가면되고..아님 구리시 롯데마트로.. ^^

단점이라면 버스정류장이 어중간하다는 거죠.. @_@

평내파출소랑 평내동사무소 사이라서 -_-ㅋ

9-7번 버스이용하려면 대주2차쪽으로 걸어가야하고..

나머지 버스타려면 평내동사무소쪽이나 평내파출소방향으로 나가야해요..

신랑은 강남까지 출퇴근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막히더라구요..

7시 40분가량 출발하면 9시이전에 압구정동에 도착하니..다닐만해용^^*

참.. 여기 아파트들은 다 한번씩 구경해봤는데..

대주2차는 마감재는 별로안좋은거같고..

특히 아파트외관에 참새두마리 영 퐈~에요..

중흥은 체리무늬목써서 좀 어머님들 취향인거같고..

그래도 주방공간은 넓게 잘 빠졌더라구요..

유진은 1-3층까지인가는 지하같고.. -ㅁ-ㅋㅋ

금호는 마감재가 33A형이 메이플이구 33B형이 웬지에용..

입주청소하러왔는대.. 눈 하나도 안따갑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