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 말씀처럼 안되면 안타까워서 어쩌나요! ^^
님 말씀처럼 내년부터 종부세, 양도소득세 비율 커져
그게 부담스러워
급매나올 분통터질 일이 몇 달 안남았으나
그때가서도 그런 분통터질 일이 센텀에서 안일어나면
님이 분통터져서 어찌하실지...

예전 올 5월, 여름만 지나면 판가름난다넌..
급매 나오고 입주율 저조해 깡통 아파트 증명 될것이다.
가격 거품 폭락하여 시장이 인정할터이다 하던 님들도
지금은 할 말 없을 터인즉,

함 내년초까지 또 기다려 봅시다.
그래도 안그럼 그때가서는 인정할텝니까?^^

1. 전세가가 이상하리만큼 낮다?
- 부산 전체, 특히 인근 해운대 신규 아파트 속출로
집이 많지요. 다른데도 마찬가지고..
그러나 이제 전세값 계속 오르고 있고.
지금 당장 그래도 싼 가격이면 님도 좋죠?

2. 차량 소음
- 도로가를 끼고 있는 아파트 아닌곳은
차소리 안들리겠습니다. 그렇지 아니한 대다수 아파트들은
소음 문제에서 피차 일반입니다.

3. 고밀도 아파트
- 맞습니다. 그래도 그전 아파트- 그 공기좋고 공원 잘되어있던
아파트에서보다도 더 자주, 매일 데크층을 나가게 되니
아이러니할 뿐입니다.

4. 지금의 시세가 상한선에 와있다?
- 세입자 입장이신 님 말씀, 아니 희망사항처럼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그 반대일 가능성도 다분히 있겠죠?
이부분은 아무도 모를 일이라 생각합니다. 시장만 알겠죠.

5. 제대로 된 학원이 하나도 없다?
- 예. 제대로 된 학원은 하나도 없네요. 이제 신규 아파트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그래도 웬만한 학원은 다 있고 또 생길 예정이라 합니다.

6. 신시가지에 비해 교육 환경이 열악하다.
- 예. 신시가지에 비하겠습니까! 아직까진 그렇습니다.
신시가지의 학원차량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걸 보면...

7. 유치원, 어린이집이 없다?
- 센텀초등 옆에 유치원 부지 있는건 아시죠? 혹시 세입자라도
동호회 들어갈 수 있나요? 그럼 진행사항을 아실텐데..
네. 님 말씀처럼 지금 당장은 유치원 없네요.
근데 이제 자리잡아가는 신규아파트에 참으로 서둘러
많은 걸 원하십니다.
하나하나 들어서가는 신규 아파트의 불편을 모르시고서
전세 들어왔나요? 그러니 그나마 싼 가격에 전세들어올 수 있었겠죠!
어린이집은 아파트내에 개인으로 하는 데도 있고
9월 말부턴 정식 어린이집이 입찰받아
생활문화 지원실 옆에 운영됩니다.

8. 주위에 우체국, 동사무소, 관청이 없다?
- 동사무소는 맞은편 동부 옆에 바로 있고
아. 우체국은 없네요. 그전에 살던데는 우체국이
바로 옆이었나보죠? 좋았겠어요.
바로 코앞이 우체국인 아파트 몇개 없겠죠?
바로 옆은 아니지만 차로 10분. 재송동 위로 올라가면 있거든요!
그라고 관청? 몰라서 묻는건지 모르겠습니다.

9. 여름에 무지 덥고 겨울에 무지 춥지 않던데요.
그전 아파트랑 차이 없네요.

10. 예. 센텀스타 공사로 관련된 앞쪽 동들은 소음 있네요.
어쩌겠습니까. 그건 소송, 대응 중이고 보상받거나 감당해야죠!
센텀스타 짓는거 모르고 이 아파트 입주한것도 아니고..

11. 기차 소음 부분은 2차 몇동엔 해당될 수 있겠네요.

12. 밤에 오토바이 폭주족 소음?
- 요즘은 단속을 하는지 거의 없던데.
한여름, 휴가철엔 간혹 들리기는 하던데
대로끼고 있는 아파트들, 그 조용하다고 생각되었던
예전 아파트에서도 저희는 못느꼈는데 알고보니
대로쪽 큰 평수는 폭주족 소음 장난아니었다고는 합디다.

13. 교통환경 열악하고 상가형성 제대로 안되어 있다?
- 아. 이정도가 교통환경 열악하다면..
버스도 2차로 돌아가면 큰 대로에 수십대가 다 다니는데..
하긴 버스 노선 조정도 지금 진행중이라 하긴 합니다.
다른 교통사항, 자세사항은 그동안 많은 답변 있었기에
그걸로 대신합니다. 또 말하기엔 입아프구요.
님 말씀처럼 철도 빚이 그리 많아 안좋은 상황인데
수영역 안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벌써 터 정리 중이긴 하던데요.
언제 완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네요.
참. 상가 속속들이 이제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이정도면 잘 형성되어가고 있는 거 아닌가요?

14. 상가의 접근성이 떨어진다?
- 참. 이부분은 해도 해도 억지로 단점을 만들어내려 했는지..
너무 말이 안되네요.
상가가 죄다 1층에 있어 상가이용하려면 내려가야 한다고
불편하다 하시는데.. 그럼 상가가 공원 데크층에 있어야 합니까?
1층에 상가 없는데가 어디있으며 지상에 차가 다니고
사람도 같이 다니는 그런 아파트에 서는 사람도, 차도, 걸어 나가서
상가도 같이 있겠네요. 그 걸어나가는 거는 힘들어서
어찌 감당을 하시나요?
공원 데크층에서 백화점처럼 에스컬레이트 타고 이용하는데
에스컬레이트 타는거마저 불편하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