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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은에서는 콜금리를 0.25%인상한다고 발표하였고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여러 시중은행에서 대출금리를 올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경제신문은 이 효과에대해서 1억을 빌리면 1년에 약 80만원의 추가 경비가 들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왜 올릴까요. 그렇습니다. 시중이 돈이 많이 풀리면 즉 유동성이 과하게 된다면 돈가치는 떨어지고 물건가치가 올라가서 인플레이션을 발생하게 되고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그만큼 휴유증이 크기때문에 금리를 올려서 시중에 있는 돈을 한국은행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조처지요..
그럼 시중에 돈이 적게 돌게 되어 돈 가치는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물건가치는 떨어지니 당연히 현물가격이 안정화 된다는 겁니다.
문제는 현재 부동산은 넘쳐나는데 콜금리 인상과 부동산 담보대출 제한으로 넘쳐나는 물건에 비해 수요가 줄어들게 되어 가격하락을 부채질하게 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효력을 발생할 각종 세금정책때문에 급급매물이 나와도 팔리지 않는 실정이니.아파트 가격하락은 당분간 가속화 될것이 뻔합니다. 부산의 경우 기존 아파트도 미분양사태가 속출하는데 정관신도시에 또 대대적으로 아파트 분양을 받고 있으니 공급초과와 물건가격 하락,강력한 세제정책으로 이중삼중 부동산소유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되니 당분간의 관망하면서 시장이 어느정도 안정세로 돌아설때 내집마련을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이 어느아파트든 사실 좀 불안한데요.
센텀이라고 지금보다 가격이 한없이 더올라간다고 보긴힘듭니다.
당분간 가치가 높아진 현금으로 저위험 상대적 고금리인 상품에 단기로 묶어두시면서 관망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