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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전화받았습니다.
2월 7일 10시 50분 센텀시티 상가내 P부동산에서 온 전화입니다.
2차 34평 203동 남서향 라인인데 피 6천 주겠다고 팔라 하는군요.
거실에 앉아서 수영강 조망과 1차 공원, 뒤편 장산 까지 하나 막힘없이 볼수있는 위치입니다.
해서 팔 마음도 없고 세를 줄것이라 하니 그럼 6천5백까지 해주겠다라고
팔라 하는군요.
금방 받은 전화입니다.
제가 세를 내놓았더니 계속 매도를 권하는군요.
저 2차입니다.
센텀파크 고급중대형 40~69평은 물량이 거의없습니다.
34평대도 1차는 7,8천이상 줘야 간신히 살수 있습니다.
좋은곳은 1억이 넘습니다.
물론 동향은 그보다 좀 못하지만...
2차 전망좋은것도 7천이상입니다.
34평대 얘기입니다.

40평이상은 거의 1억이상입니다.
69평대는 3억을 넘습니다.
헌데 40평이상 중대형 평수는 거래가 안됩니다.
매수자는 줄을 잇는데 매도자가 없다는것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 딱 위와같은 분위기입니다.
센텀파크 물량이 귀하고 매도자가 큰소리 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미래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은 3-4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전세물량이 넘쳐 세가 안나가더라도 가지고 갈 분위기입니다.
센텀시티의 완공까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