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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센텀파크 사전점검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몇군데 전화하여 사는것을 가장하여 사전점검을 좀 가자고 했더니 결과는 OK.
S부동산 소장의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무사히 침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입구를 지나 주차장으로 올라서니 한마디로 백화점에 온 것 같더군요.
거창한 주차장은 정말이지 대단하긴 대단하더군요.
주차장 바닥과 분위기가 정말이지 요즘 백화점의 주차장 그런 시설이더군요.
엄청나더군요. 차를 몽창 1.2.3층에 주차를 시키더군요.
차를 주차시키고 3층 데크층으로 올라서니 공원이 바로 연결되더군요.
점검날이라 분수대에서 물이 뿜어져나오고 음악이 흐르고 좋긴 좋더군요.
한마디로 아파트를 들어서는 순간 느낌은 약간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입구마다 화강석으로 테두리를 한탓인지 기존 아파트와는 많이 차별화 되더군요. 정말 고급스럽더군요.
한가지 단점은 너무 고층이라보니깐 하늘 보기가 약간...

공원시설은 1차와 달리 2차는 약간 좁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정말 고급스러운 정원이었습니다.
고습스러운 금강송이에 온갖 나무들이 정말이지 많이 심겨져 있더군요.
한마디로 공원은 정말이지 고급아파트라는 느낌을 주더군요.
1차와 바로육교로 연결되니 2차 사람들은 1차정원도 함께 즐길 수 있겠더군요.
정말 고급스러운 아파트였습니다.

제가 다녀온곳은 34평대였습니다.
지금부터 분명하게 제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센텀파크 집을 사실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입구바닥은 완전 대리석으로 번쩍번쩍하더군요.
엘리베이트는 정말 빠르고요... 문을 열고 현관을 들어서니 입구에 길다란 베란다가 하나 있더군요.
이곳 바닥도 역시 대리석으로 마감이 되어 있었는데 이곳에 자전거며 여러가지 잡동사니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정말 좋더군요. 거실에 들어서니 전체분위기는 일반아파트와 느낌이 똑같았습니다. 넓고 아주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센텀파크의 환기를 불안해 하던데 제가 본바를 말씀드리죠.
환기는 전혀 불안해 할 필요가 없더군요.
센텀파크는 주복이나 오피스텔이 아닌 일반아파트인 관계로 모든 창문을 자기 맘대로 열 수가 있더군요.
큰방에 두개, 거실에 두개 작은방마다 두개, 현관입구에 한개, 부엌에 두개.
창문여는 각도는 10도부터 180도까지 자유자재더군요.
어느 방송국에서 센텀파크 환기문제를 방송했다하던데 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더군요.
센텀파크는 주복이 아니라서 강제환기방식이 아닌 일반아파트 방식이더군요.
창문을 자기 맘대로 열수있는 방식인데 도대체 왜 환기문제가 대두되었는지 전혀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강변이라 그런지 창문 두개만 열어두어도 바람이 불어닥치는데 바로 닫아버렸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좋았습니다.
완전 고급스러운 자재는 아니지만 왠만한 아파트를 능가하는 그런 자재들이엇습니다.
작은방의 수납장도 정말 맘에 들더군요.
욕실 두개는 기존 아파트의 욕실보다 모두가 다 크더군요.
헌데 거실정면벽이 요즘 꾸며지는 장식몰딩이 없고 그냥 벽지만 발라놓은것이 좀 흠이더군요.
현관바닥이 대리석인지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상가는 한 200여개가 되었는데 모두 대리석으로 치장을 하여 무슨 백화점의 상가를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차가 없는 공원인지라 분위기는 좋았고요,
특히 1차 2차 모두 에스컬레이트가 있는 관계로 완전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더군요. 에스컬레이트 있는 아파트가 센텀말고 또 어디 있나요?
그리고 초등학교는 2차단지와 바로 연결이 되어 자녀들을 둔 사람들은 정말 좋겠더군요.
중학교는 지금 짓고 있고요, 고등학교는 내년에 짓는다 하더군요.

대체로 느낌은 고급아파트라는 이미지가 들었고요 한가지 단점은 너무 고층인지라 다소 답답하다라는 느낌도 들었서나 1차 2차의 단지의 공원때문에 그런 마음에 순식간에 달아나더군요.
관리비도 일반아파트 수준이라 하더군요.
하여튼 입구부터 완전 대리석에 화강석으로 둘러쌓인 탓에 정말 이곳이 아파트인지 백화점인지 구분이 안 되더군요.
삼자의 입장에서 분명히 말합니다. 센텀파크,투자보다 들어와 살기에는 좋은 곳 같더군요.
누가 압니까? 백화점 세곳이 들어서면 34평이 4억대로 갈런지... 저도 살 계획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한번 방문해 보세요.
사전점검이 오늘까지니 가능합니다.
부동산에 전화를 하여 집을 살려고 하는데 집을 좀 볼수 없냐고 하면 친철하게 구경을 시켜 줄것입니다.
직접 가보세요. 제말이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